류시화님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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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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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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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을 읽고
1. 서문
2. 내용 요약
3. 서평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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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문
이 책을 알게된 것은 단지 이 책 한권을 읽고 홀연히 인도로 떠나 버린 친구 때문이다. 굉장히 충격을 받았는데, 단지 책 한권에 그것도 국내의 답사 여행이 아닌 아득히 듣기만 했던 나라에 갈수가 있을까.. 하는 것이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결심을 할수있었구나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나왔다. 단지 시간을 핑계로 현신을 핑계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비유한 글이 이 책의 저자인 류시화씨 를 또한 내 친구를 그리고 나를 인도로 가게 만들었다.
이 책은 한편으로 현대 사회에 증오와 분노를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약간이나마 평온함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른다. 그렇지만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이것은 억지 논리와 바보들의 이야기를 묶어놓은 저질 책이 될 수도 있다.
이 이야기는 모두 작가가 직접 인도에서 경험한 이야기라고 한다. 저자인 류시화씨는 인도에서 수많은 철학자와 현인을 만났고 여러 가지 신비한 일도 경험했다. 그것 또한 신이 정해놓은 것이다. 인도인들이 하는 모든 일도 물론 소매치기나 사기등도 포함해서 그런 것들도 모두 신이 정해놓은 일이고 내가 지금 이렇게 독후감을 쓰는 것도 그리고 이 독후감 레포트를 쓰라고 한 교수님도 또한 이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도 모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이 정해놓은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 이것이 사실이라면 굉장히 웃기지 않은가?) 이 책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다. 설사 진실이 그렇다고(우리는 알 수 없지만) 하더라도 우리는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너무 무책임한 말인 것이다. 우리들의 인생은 우리들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바로 우리 자신이!!! 나 자신도 신(神)이 어딘가에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료평가
- 잘쓸게요~~~~~~~~~~~~~~
- suhoj***
(2013.12.07 22: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