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여행을 읽고 나의소감과 감상문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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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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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과를 다니고 있는 나에게도 생소한 『미셸 투르니에』 라는 작가는 생소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적과흑』을 쓴 스탕달, 『고리오 영감』을 쓴 발자크, 『이방인』을 쓴 카뮈....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듯한 작가들만 알고있었다.
그러나 이번 레포트를 통해서 프랑스 문단의 지성으로 불리는 미셸 투르니에라는 작가가 있다는 걸 알았고, 그 작가 역시 많은 책을 썼다는 걸 알게되었다.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여러권의 책들을 보면서 제목들이 좀 생소했지만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많은 책들 중에서 내가 선택한 책은 『환상여행』이었다.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을 다시 읽기 쉽게 재 편집한 책으로 겉표지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책 제목과 비슷한 뭔가 알 수 없는 환상세계로 독자들을 이끌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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