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레포트

레포트를 작성해야 할 지 막막했다. 나는 내가 좋으면 무조건 좋아하는 아주 나쁜 습관이 있다. 그치만 내 신념에 맞는다면 밀고 나가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Win-Win Partnership을 통해 평생교육에서의 경쟁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Win-Win Partnership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공감”이라는 것인데 Win-Win Partnership에서 ‘내’가 ‘너’를 이해

아침이슬, 2000, p.102고 말하며 그 교사의 과업이 사회적 삶에 근본적이고 필수 불가결함을 의미한다 파울로 프레이리,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침이슬, 2000, p.103고 말한다. 교사는 전문적이고 특수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교사는 장차 사회에 나가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낼 학생들에게 기초적인 교육부터 시작해서 고등적인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대해서 소명의식을 가

아침식사의 순이다. 하루 중 움직임이 제일 적은 심야시간을 앞둔 식사는 적을 수록 좋은 것이 상식인데 안건강의 경우는 이러한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과식과 마찬가지로 빠른 식사 습관은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천천히 먹었을 경우보다 더 많은 체지방율의 증가를 가져오기 마련이다.3) 과도한 스트레스안건강의 요즘 힘들어 하는 일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이다. 아직은 서투른 문서작성 뿐만이 아니라 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 서둘러 어디를 간다는 것이 무리였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체험할 것이 많아 사람을 기쁘고 들뜨게 만들었던것 같다. 여기서 교육이란 바로 이런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이란 두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 지겹고 따분한 외울 것도 많고 시험도 많이 쳐야 하는 그런 형식적인 교육과 그리고 체험의 기회도 많이 가지고 친구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체험의 교육으로 말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형식적인 교육

좋은 기회로 만들자고 생각하며 나를 달랬다. 독후감을 쓸 책을 먼저 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평소 좋아하던 작가의 신간(역시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는)에 먼저 손이 갔다. 이 작가의 글을 보노라면 잠자고 있던 열정에 힘이 실리곤 했는데, 이번 작품은 왠지 나와는 거리가 먼 세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거 같아 읽는 내내 약간의 이질감과 함께 마음이 자꾸만 더 쳐짐을 느꼈다. 그리고 가장 아끼는 책인, 젊은이의 세계여행기를 시와 사진으로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