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박상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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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빈슨 크루소는 영국 사람으로 19살에 부모님 몰래 선원이 되었다. 선원이 되어 배를 타고 가던 중 풍랑을 만났는데 겨우 구조되어 영국으로 돌아왔으나 다시 배에 타고 싶어 돈벌이가 될 만한 것들을 사서 아프리카행 배에 올랐는데 해적들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로빈슨은 흑인소년 줄리와 함께 도망쳐 나와 브라질로 가는 배에 타서 브라질에 정착했다. 그런데 거기서 또 다른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 다른 사람들은 죽고 로빈슨만 무인도에 떠내려 왔다. 그런데 어떤 표류한 배가 무인도에 있어서 그곳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옮기고 집을 만들었다. 그리고 배에서 데려온 개와 살았다. 그리고 없는 것은 궁리하고 만들었다. 빵도 만들고 우산, 그릇, 바구니, 사다리, 울타리, 연장, 옷 등을 몇 번을 실패하고 다시 만들어서 썼다. 그런데 혼자서 적적히 지내던 중, 식인종들의 잔치에 포로가 된 흑인을 구해주고 말을 가르쳐 친구로 삼고 무인도에서 배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을 식인종의 잔치에서 구해 영국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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