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몽골제국의 팽창과 원동력-군사적 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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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몽골 제국의 팽창
1. 대금전쟁
2. 호라즘 왕국 정벌
3. 서방원정
4. 남송전쟁
5. 일본원정

● 몽골제국 팽창의 원동력 - 군사적 특징
1.사냥과 전투
(1)기마유목민족
(2)활
2.기동력
(1)말
(2)보급 - 전투식량, 금지된 땅
3.중세의 인터넷 - 역참제
4.세계를 품 안에
(1)기술과 능력 우대
1)다국적군대
2)화약
3)공성무기
(2)쿠릴타이 - 대통합의 장
(3)유목민 마인드 - 머무는 곳이 고향
(4)차별 없는 종교
본문내용
4. 남송전쟁
남송은 견고한 성이 많아 공성전에 약했던 몽골군에게는 정복하기 힘든 지역이었다. 이에 몽골군은 치밀한 작전으로 남송을 정벌하고자 한다. 먼저 남송의 국토방어의 전선거점인 양양과 번성의 주변에 흙으로 성채를 쌓아올려 거대한 환성(環城)이라 불리는 흙벽을 만든다. 이를 통해 몽골군은 투항하는 남송군을 교대제로 포위하여 장기전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남송에는 강력한 해군이 여러 하천을 순항하며 감시하고 있었다. 몽골군은 이 수상전력에 대한 대항수단으로 몽골수군을 편성하게 된다. 몽골군은 5천척의 배와 7만명의 수군을 양성해 양양,번성의 포위선 상류와 하류에서 수군훈련을 하였으며 육군과의 연동 합동 군사훈련을 펼쳤다. 이에 남송의 수군 기동부대 10만이 몽골군을 격침하기 위해 북상했다. 몽골군은 이때 순기병, 보기혼합, 순보병등의 육전대와 새로 편성된 수전대가 각종 요새를 이용해 거대한 작전지를 완성하고 남송 수군을 함멸한다. 이 후 몽골군은 신식 투석기인 회회포를 사용해 남송의 요새인 양양을 함락하고 이후 나머지 내륙의 성들을 함락해 빠르게 남송을 접수한다.



5. 일본원정
몽골은 몽한주둔군과 여진족부대, 수군을 더해 약 1만 5천명의 병력을 1차 일본원정을 위해 파병한다. 함선은 천료주(千料舟), 몽골어로 용사라는 의미의 공격용 쾌속경선인 바아투르경질주, 급수를 위한 작은 배까지 총 9백척 정도의 몽골함대를 형성한다. 몽골함대는 대마도와 이키를 석권한 뒤 하카타에 상륙하는데 일본은 수적 열세와 무기의 차이로 고전하게 된다. 대륙측의 합성단궁은 일본식의 장궁에 비해 3,4배저도 사정거리가 길었다. 결국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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