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59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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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삼국지 한문 및 한글 최초 번역
본문내용
도를 배우러 오는 사람을 귀졸이라고 불렀다.
爲首者號爲『祭酒』;
으뜸인 자의 호칭을 제주라고 했다.
領衆多者號爲『治頭大祭酒』。
대중을 다스리는 사람을 치두대제주라고 했다.
務以誠信爲主,不許欺詐。
정성과 믿음을 위주로 하며 사기를 허락지 않았다.
如有病者,即設壇使病人居於靜室之中,自思已過,當面陳首,然後爲之祈禱;
병이 있으면 제단을 설치해 환자를 조요한 방에 살게 하며 스스로 자기 과실을 생각하며 묵은 머리를 내어 연후에 기도하게 했다.
主祈禱之事者,號爲『姦令祭酒』。
기도의 일을 주관하는 사람을 간령제주라고 했다.
祈禱之法,書病人姓名,說服罪之意,作文三通,名爲『三官手書』:
기도의 방법은 병인의 성명을 기록하며 죄의 뜻을 설복케 하며 문장 3통을 지어서 이름하길 3관수서라고 했다.
一通放於山頂以奏天,一通埋於地以奏地,一通沉於水以申水官。
한통은 산 정상에 놓고 하늘에 알리고 한 통은 땅에 묻어서 땅에 상주하며 한 통은 물에 잠기게 하여 수관에 신청하였다.
如此之後,但病痊可,將米五斗爲謝。
이와 같은 연후에 단지 병이 완전히 나으면 쌀 5말을 사례로 주었다.
又蓋義舍:舍內飯米、柴火、肉食齊備,許過往人量食多少,自取而食;
의사를 덮었다. 집 안에 밥할 쌀, 땔나무, 고기와 음식을 준비하고 사람이 음식의 다소를 헤아리고 스스로 취하여 먹게 했다.
多取者受天誅。
많이 취하면 하늘의 벌을 받는다고 했다.
境內有犯法者,必恕三次;
경내에 법을 범하면 반드시 3차례를 용서했다.
不改者,然後施刑。
고치지 않으면 연후에 형벌을 시행하였다.
所在並無官長,盡屬祭酒所管。
소재에는 관장이 없고 모두 제주가 관리함에 속했다.
如此雄據漢中之地已三十年。
이아 같이 한중의 땅에 웅거한지 이미 30년이었다.
國家以爲地遠不能征伐,就命魯爲鎮南中郎將,領漢寧太守,通進貢而已。
국가에서는 땅이 벌어 정벌하지 못하니 장로를 잔남중랑장에 봉하며 한녕태수를 시켜 공물을 바치게 할 뿐이었다.
當年聞操破西涼之衆,威震天下,乃聚衆商議曰:「西涼馬騰遭戮,馬超新敗,曹操必將侵我漢中。我欲自稱爲漢寧王,督兵拒曹操,諸軍以爲何如?」
당년에 조조가 서량의 군사를 깨뜨림을 듣고 위엄이 천하에 진동하자 여럿을 모아 상의하여 말하길 서량의 마등이 죽임을 당하고 마초가 새롭게 패배하니 조조는 반드시 장차 우리 한중을 침범할 것이다. 내가 스스로 한녕왕으로 칭하며 병사를 감독하여 조조를 막음이 제군들은 어떻게 여기는가?
閻圃曰:「漢川之民,戶出十萬餘衆,財富糧足,四面險固;今馬超新敗,西涼之兵,從子午谷奔入漢中者,不下數萬。愚意益州劉璋昏弱,不如先取西川四十一州爲本,然後稱王末遲。」
염포의 말은 한천의 백성은 호구가 10만여 대중이며 재산이 부유하고 식량이 충족되며 사면이 험준하고 견고합니다. 지금 마초가 새롭게 패하며 서량의 병사는 자오곡에서 한중에 들어오니 수만이 넘습니다. 제 뜻은 익주의 유장이 어둡고 약하니 먼저 서천의 41주를 취하여 근본으로 삼은 연후에 왕을 칭함이 늦지 않습니다.
張魯大喜,遂與弟張衛商議起兵。
장로가 크게 기뻐하며 아우 장위와 병사를 일으킴을 상의하였다.
早有細作報入川中。
일찍 세작이 천중에 보고하였다.
卻說益州制璋,字季玉,即劉焉之子,漢魯恭王之後。
각설하고 익주를 다스리는 유장은 자가 계옥이며 유언의 아들이며 한노공왕의 후손이다.
章帝元和中,徙封竟陵,支庶因居於此。
장제 원화중에 경릉으로 봉해 이사하여 이곳에 거처를 하였다.
後焉官至益州牧,興平元年患病疽而死。
뒤에 유언의 관직이 익주목에 이르고 흥평원년에 옹저의 질병으로 죽었다.
州大吏趙韙等,共保璋爲益州牧。
익주의 대리인 조등이 함께 유장을 보호하여 익주목이 되었다.
璋曾殺張魯母及弟,因此有讎。
유징은 일찍이 장로의 모친과 아우를 살해하여 이로 기인하여 원수가 되었다.
璋使龐羲爲巴西太守,以拒張魯。
유장은 방희를 파서태수로 삼고 장로를 막게 했다.
時龐羲探知張魯欲興兵取川,急報知劉璋。
이 때 방희는 장로가 병사를 일으켜 천을 취함을 탐지하고 급하게 유장에 보고를 알렸다.
璋平生懦弱,聞得此信,心中大憂,急聚衆官商議。
유장은 평생 나약하여 이 소식을 듣고 마음이 크게 근심하여 급하게 여러 관리를 모아 상의하였다.
忽一人昂然而出曰:「主公放心:某雖不才,慼三寸不爛之舌,使張魯不攷正眼來覷西川。」
갑자기 한 사람이 의기양양하게 나와서 말하길 주공께서는 마음을 놓으십니오. 제 비록 재주가 없어도 3치의 문드러지지 않은 혀에 의지하여 장로가 바로 서천을 훔쳐보지 못하게 눈을 교정 하겠습니다.
正是:只因蜀地謀臣進,致引荊州豪傑來。
바로 다음과 같다. 단지 촉땅에 모신이 나오니 형주에 호걸이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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