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31 32회의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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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 최초 한문 및 한글번역
본문내용
卻說袁尚自斬史渙之後,自負其勇,不待袁譚等兵至,自引兵數萬出黎陽,與曹軍前隊相迎。
각설원상자참사환지후 자부기용 부대원담등병지 자인병수만출여양 여조군전부상영.
각설하고 원상은 스스로 사환을 벤 뒤에 스스로 용맹을 자부하고 원담등의 병사가 이름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병사 수만을 인솔하고 여양에 나와서 조조 군과 앞의 부대로 서로 맞이하였다.
張遼當先出馬,袁尚挺槍來戰,不三合,架隔遮攔不住,大敗而走。
장료당선출마 원상정창래전 불삼합 가격차란부주 대패이주.
장료가 먼저 말을 내어서 원상이 창을 잡고 싸우러 맞이하니 3합이 안되어 내려찍고 가로베고 위로 후리는 것을 막지 못하고 크게 패하여 달아났다.
張遼乘勢掩殺,袁尚不能主張,急急引軍奔回冀州。
장료승세엄살 원살불능주장 급급인군분회기주.
장료가 기세를 타고 습격하니 원상이 주장하지 못하고 급하게 군사를 인솔하고 기주로 돌아왔다.
袁紹聞袁尚敗回,又受了一驚,舊病復發,吐血數斗,昏倒在地。
원소문원상패회 우수료일경 구병부발 토혈수두 혼도재지.
원소는 원상이 패배하여 돌아옴을 듣고 또한 한번 놀람을 받아서 예전의 병이 재발하여 몇 되를 토혈하며 혼수상태의 지경에 있었다.
劉夫人慌救入臥內,病勢漸危。
유부인황구입와내 병세점위.
유부인이 당황하여 와병중에 들어오니 병세가 점차 위독하였다.
劉夫人急請審配、逢紀,直至袁紹榻前,商議後事。
유부인급청심배 봉기 직지원소탑전 상의후사.
유부인은 급하게 심배, 봉기를 불러서 직접 원소의 침상앞에 이르게 하며 뒷일[후사]을 상의하였다.
紹但以手指而不能言。
소단이수지이불능언.
원소는 단지 손가락으로 지시하고 말하지 못했다.
劉夫人曰:「尚可繼後嗣否?」
유부인왈 상가계후사비?
유부인이 말하길 “원상이 후계자를 계승할 수 있습니까?”
紹點頭。
소점두.
원소는 머리를 끄덕였다.
審配便就榻前寫了遺囑。
심비변취탑전사료유촉.
심배는 곧 침상앞에서 부탁하는 유언을 쓰게 했다.
紹翻身大叫一聲,又吐血斗餘而死。
소번신대규일성 우토혈두여이사.
원소는 몸을 뒤집어 한 소리를 하고 또한 피를 1말여를 토하고 죽었다.
後人有詩曰:
후인유시왈
후대 사람이 시로써 다음과 같이 말했다.

累世公卿立大名,少年意氣自縱橫。
누세공경립대명 소년의기자종횡.
여러 해애 공경으로 큰 명성을 세우며 소년기에 의기가 스스로 종횡하였다.
空招俊傑三千客,漫有英雄百萬兵。
공초준걸삼천객 만유영웅백만병.
한갓 준걸의 삼천 손님이 있으니 허탄하게 영웅과 백만 병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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