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국어 한자어(漢字語) 형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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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현대국어 한자어 형태론』
Ⅲ. 결 론
본문내용
[2] 서술명사성 형태소

① 자재적 의존형식 : 동일한 의미소로 복수의 기능을 발휘하는 형태소
(각 단어들로부터 언중들은 ‘동일한 음절형식’을 인식하지만,
그 형식의 ‘문법적 인식’은 단어에 따라 다르게 이해)

형성 : XX이 이루어짐 성공, 성사 : XX을 이룸
성년, 성인 : 이루어진 XX 성취, 성패 : XX하고 이룸
대성, 기성 : XX하게 이룸

② 제한적 의존형식 : 한 가지 기능만 발휘

불(不) : 불가, 불량; 부자유, 부족; 미상불
비(非) : 비공개, 비공식; 시비
겸(兼) : 겸용, 겸비

극소수의 예외(미상불, 시비)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국어에서 접두 기능만을 가지고 있으며,
‘XX지 않음 / XX가 아님 / XX을 겸함’의 의미만 발휘한다.

[3] 수식사성 형태소

- 수식 기능만 발휘

- 대개 고유어의 수식사(관형사, 부사)와 의미상 일치

- 국어의 통사 구조에서는 수식어는 반드시 피수식어에 선행되어야 하지만, 한자어 통사 구조에서는 수식어가 피수식어에 후행할 수도 있다.

- 자재적 의존형식 : 선행과 후행 모두 가능한 형식
대(大) : 대가, 대규모(큰 XX); 대성, 확대(크게 XX)
소(小) : 소도시, 소인(작은 XX); 축소, 소작(작게 XX)

- 제한적 의존형식 : 선행만 하는 형식
기(旣) : 기득, 기혼 (이미)
재(再) : 재검도, 재고 (다시)
각(各) : 각각, 각국 (각자)

3. 의미
(1) 의미와 비한자어 형태소

- 비한자어의 ‘분석 가능성’은 상이한 형태 혹은 통사구조에서, 하나의 형태소가 동일한 음운형식과 문법기능, 의미를 시현하는 단위이기 때문에 인정되는 성격

- 음운형태와 문법기능은 경우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상이할 수 있어도, 의미만은 동질적이어야 같은 형태소로 인정

- 주격어미 ‘-이/가’, 대격어미 ‘-을/를/ㄹ’
⇒ 음운론적 조건에 의해 선택되는 이형태들은 언중이 상호간
음운형태상의 차이를 이질적으로 인식하지 않음

- ‘맞담배, 맞잡다’ 등의 ‘맞-’
⇒ ‘명사 어간 수식기능’과 ‘서술사 어간 수식기능’을 다 발휘하지만
음운형태와 의미가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언어 단위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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