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형태론] 현대국어 한자어 형태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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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 서 론
Ⅱ. 『현대국어 한자어 형태론』 요약
1. 기 능
1) 자립형태소
2) 완전, 제한적, 의사 자립형태소
3) 의존형태소
4) 비한자어 형태소의 기능범주
5) 한자어 형태소의 기능범주
2. 의 미
1) 의미와 비한자어 형태소
2) 의미와 한자어 형태소
3) 의미와 의미소(sememe)
4) 同音異義 형태소
5) 無儀형태소
Ⅲ. 토론거리

본문내용
Ⅰ. 서 론

국어의 어휘 가운데는 한자어 어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어에서의 한자는 하나의 형태소가 한 단어가 되므로 고립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국어에서의 한자는 글자 하나하나가 독립된 뜻을 갖지만, 대부분 의존형태소이므로 단어의 자격을 갖지 못한다.
예를 들어, ‘인’(人)이란 글자는 의존형태소로서 다른 글자의 앞(人間, 人情)이나 뒤(偉人, 巨人, 殺人)에도 설 수 있고 한 단어의 끝(韓國人, 藝術人)에도 올 수 있다. 앞에 오는 人은
주로 수식기능을 하고, 뒤에 오는 人은 주로 피수식 기능을 한다. 또한 殺人의 경우는 ‘사람을 죽임’이라는 ‘서술어+명사’구조로 해석이 되는데 이것은 비한자어 어휘에는 나타날 수 없는 한자어 어휘만의 특징이며, 비록 구나 문장처럼 해석되어도 형태론적 구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기서 人間, 偉人, 韓國人의 ‘人’은 문법기능도 각각 다르므로 의미에도 차이가 있다. ‘人’은 人間에서는 ‘인간의 ~’, 偉人에서는 ‘~하는 인간’, 韓國人에서는 ‘어떤 표식을 가진 인물’이라는 뜻을 갖는다. 형태소 분석에 있어서 음운 형식과 의미의 측면에서 단어의 ‘구성성분들의 동일성 확인’이 기본이 될 때, 人間, 偉人, 韓國人의 ‘人’은 동일한 음운 형식을 갖지만 위에서 제시한 세 가지 예들의 문법기능과 의미기능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人’을 동일한 형태소로 보는 것은 문제가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비한자어와 구별되는 한자어의 특징을 도출하여 한자어의 형태소 분석을 한국어체계 안에서 시도하고자 한다.

Ⅱ. 현대국어 한자어 형태론 요약

1. 기 능

1) 자립형태소

국어에서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를 분류하는 기준은 “독자적으로 완전한 의미(full meaning)를 시현하는 기능을 가지는가?” 형태소가 최소의 유의적 단위(minimal meaningful unit)라고 정의할 때, 그 단위가 독자적으로 문장에 나타날 수 있으면 자립형태소, 독자적으로 문장에 나타날 수 없으면 의존형태소라고 한다.
이다. 영어에서는 독자적으로 단어(word)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형태소의 자립성과 의존성을 구분하지만 국어의 경우는 관형사와 조사와 같이 단어이지만 의존형태소도 있고, 동사와 형용사는 형태소보다 큰 범위가 되어야 단어가 되기 때문에 영어에서의 기준을 국어에 적용시키기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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