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론] 영화학의 관점에서 본 천년학

영화학개론영화학의 관점에서본 지중해 and 웰컴투 동막골신양섭교수님의 강의시간에 지중해를 봤다. 그건 개인적이지만 정말 재밌게 봤다. 뭔가 따듯하다고 할까 마지막의 신선한 충격도 그랬고, 아무튼 굉장히 마음에 드는 영화이다.근데 웰컴 투 동막골과 비슷하다는 교수님의 말에 아~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한번 영화를 돌아 볼겸 이 영화를 비교 분석 해보기로 한다.우선 지중해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전쟁이 막바지

영화학 관점에서 본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은 감독님의 100번째 작품으로 올해 2007년 4월에 개봉하였다. 100번째 작품이라는 큰 의미와 함께 지난 작품 서편제에서 보여주었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소리를 보다 격조 높은 감동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왔다. 영화를 잘 보지 않는 필자는 이번 영화학 개론 시간을 계기로 천년학을 접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지난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의 후편이라고도 칭해진다고 한다. 영화를 보기

영화학의 관점에서 본 천년학난 감독에 대해 잘 모른다. 대부분의 작품은 작품 제목만 알고 있었다. 어느 감독이만들었고 연출은 누가하고 시나리오는 누가 쓰는지 관심 없이 그냥 재미있어 보이는, 왠지 끌리는, 그런 영화들만 찾아봤다. 영화도 거의 내가 좋아하는 스펙터클하고 스케일이 큰 공상과학 영화나 액션류만 보려 했었다. 드라마나 멜로 등의 왠지 울어야만 할 것 같고 감정을 자극하는 영화는 보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영화에 대해 배우

이론이 등장하며, 꿈을 재현 하는 장면에서는 초현실주의 미술의 대가 살바도르 달리 가 미술 디자인을 했다.우선, 정신분석학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해보고자 한다.정신분석학은 무의식, 욕망, 잠재적 의식, 원초적 욕망 이라고도 하는데 영화 스펠바운드는 미장센의 관점에서 인간들의 무의식적 욕망들이 분출되는 것을 어떻게 보여주고자 하는가??영화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써 인간이 가진 콤플렉스가 등장하게 되는데 본인 스스로는 자신이

영화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증거가 될 것 같다. 이런면에서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은 담긴 의미가 많다고 볼수 있다. 영화를 처음 보았을땐 내가 여태까지 즐겨보던 영화들과는 분위기나 정서가 달라서 그런지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그래도 끈기를 갖고 두 번째 보았을때는 첫 번째 볼때와는 다른 뭔가를 느꼈었다. 이 영화는 표면적으로는 단순히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에 대한 사랑 이야기로 보일 수 있지만 영화를 다 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