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관] 내가생각하는 바람직한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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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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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서론- 본론- 결론 의 3단 구성으로 서술하였습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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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게가 아기게에게 똑바로 걸으라고 자꾸 다그치자 아기게가 어미게에게 ‘왜 엄마는 옆으로 걸으면서 나에게만 똑바로 걸으라고 해?’하고 반문하는 우화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바로 모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우화일 것이다. 교사가 모범을 보이지 않고 학생을 인도할 수는 없다. 올바른 교사라면 솔선수범 먼저 모범을 보임으로써, 학생의 진실된 마음을 움직이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둘째로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사상은 바로 언제나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교사이다. 역지사지라는 말처럼 항상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눈높이 교육의 시조가 되었던 한 일화를 생각해 본다. 어느 날 박물관 관리자는 다 큰 어른이 무릎을 꿇은 채로 박물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관리자는 그 사람이 장애인인줄 알고 그 사람을 유의깊게 살펴 보았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가려고 할때 부축해 주려고 그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이 사람은 나갈 때는 제대로 일어나서 뚜벅뚜벅 걷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궁금히 여긴 박물관 관리자가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일 유치원 아이들을 데리고 이 곳에 견학을 오는데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이는 것을 미리 보고 설명할 것을 생각하러 왔노라고,, 이 얼마나 멋진 교사의 모습인가? 자신의 눈높이가 아닌 학생의 눈높이를 배려하고 설명하려 하는 이 자세가 바로 진정한 교사의 자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사상은 바로 참된 지식을 가지고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사이다. 아직 까지 학교가 어디까지나 배움을 전수받는 곳이기에 지식을 가르치는 교사의 역할은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식을 가르침에 있어서도 교사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신이 제대로 모르는 것을 학생에게 올바르게 가르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감 없이 교단에 서는 교사에게서 학생은 제대로 배울 수 없다.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을 때 가르치려는 욕구가 생길 것이고 이때야 비로소 열정도 생기게 된다. 이렇게 참된 지식과 열정으로 학생을 가르칠 때 교사의 지식은 온전히 학생에게 전이될 수 있을 것이며, 학생은 지적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고, 교사는 뿌듯한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Ⅲ. 결론
이렇게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사상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하나하나 생각해 보고 따져보니 세상에 교사만큼 힘든 직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야 더 많이 있겠지만 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하는 교사의 역할이 그만큼 어렵고 또 그만큼 중요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사범대에 진학하려는 내게 고등학교 때 은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이제야 가슴을 뜨겁게 한다. ‘교사란 직업은 사명감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란다’,, 그렇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사명감이 필요한 일이고 나는 기꺼이 그것을 꼭 해내고 싶다. 이렇게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을 생각해보며, 훗날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진정으로 이러한 모습이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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