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개론]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 변화하는 경제학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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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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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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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그러고 보면, 요즈음의 우리네 삶이란 정말이지 쉽지 않다. 너무나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해가는 세상속에서 주체적으로, 자신있게 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세상의 많은 그릇된 정보들과 사기술, 기만술등에 의해 우리가 어떻게 당하고 살았는지 이책을 통해 적나라하게 깨닫게 되었다. 무섭고도 화가 나기도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 만족이 크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좋은 책을 만나 수준높은 생각의 나래를 편것같아 만족이 크다. 반복되는 일상에 무언가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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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가
* 소신있게 결정하라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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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경제학적 선택과 결단의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이책을 읽으며 지금껏 내가 해왔다고 생각하던 많은 좋은 판단들이 사실은 누군가의 상술에 의해 기만되고, 조종되어 왔다는 사실을 접하고 충격을 금할수 없었다. 과연 나는 지금껏 나 자신에 의사에 의해 제대로 살아온 것일까? 하는 삶 자체에 대한 의문까지 드는 실정이다.
풍부한 사례와 함께 인간은 이성적으로 행동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하는 각종 경제 이론들, 치밀한 논리적 근거들에 뒷받침한 접근에 새로운 이론을 발견할 때면 현상과 딱 들어맞는 경제 이론에 감탄하곤 한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지라도 특정한 상황이나 환경에 처하면 자신도 모르게 비이성적인 상식 밖의 행동을 하고 있는 우리들을 발견하곤 놀라게 된다. 마케팅 관계자들은 끊임없이 이런 우리들의 비 상식적인 행동들을 연구하려하고 속된말로 우리를 낚아 어쩌면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팔고 만다.
상식에 기초한 경제 논리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특정 환경과 유혹에 처해 있을 때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들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 걸음 물러나 평상시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들을 되돌아보며 금전적 낭비부터 비 상식적 행동으로 인한 후회를 비롯한 감정적 소모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 속 약한 면을 공략하는 각종 마케팅 전략들, 순간적으로 지름신이 내리게 하는 그들의 전략은 이성을 혼미하게 하며 내 감정을 휘두른다. 경제학은 사람이 하는 일련의 일을 다루듯 사람과 뗄 수 없는 학문이다. 당연히 심리학과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상식 밖의 경제학. 내가 혹은 우리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상식 밖의 행동들을 수많은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맞아 맞아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저렇게 낚였구나 다음엔 조심해야지 다짐한다.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이야기에, 바로 내 일처럼 여겨지기에 더 가까이 다가왔고 호기심을 가지고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재미있어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할 새가 없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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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밖의 경제학 - 청림출판
* 경제학 콘서트 - 웅진지식하우스
* 딜리셔스 샌드위치 - 웅진윙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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