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빙산이 녹고 있다고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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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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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눈길을 끈 한 권의 책
2.위기를 기회로 바꾼 펭귄들의 이야기
3.‘빙산이 녹고 있다고’ 를 읽고 나서…
4.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교과서
5.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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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눈길을 끈 한 권의 책
-과제를 위한 독후감 리스트를 손에 들고 이 책 저 책을 비교해보려 중앙도서관을 찾은 나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제목 ‘빙산이 녹고 있다고?’ 라는 책을 발견했다. 제목과 인적 자원 관리라는 다소 이론적인 개념이 약간은 괴리감이 있다고 생각한 나는, 일단 책을 피고 훑어보기 시작했다. ‘어? 경영관련 도서치고는 책이 무척 가벼운데?’ 라고 생각한 나는 책을 피자마자 등장하는 만화 같은 색채의 그림들에 순간 당황했다. 다름이 아니라, 이는 펭귄을 주인공으로 한 우화를 통해서 인적자원 관리의 핵심을 설명한 책이었던 것이다. 빡빡한 전공공부로 인하여 두껍고 다소 지루한 책들에 지쳐있던 나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앉은 그 자리에서 책 읽기를 시작하여 단숨에 읽어 내려 갔다.
게다가, 이 책의 저자인 존 코터는 예전에 친구의 권유로 읽은 책인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했다. 존 코터는 세계 유수의 기업 리더들이 혁신을 추구한 과정에서 모범 답안으로 삼고 있는 ‘변화관리 8단계 모델’의 창시자이다. 이 책의 전반에 걸쳐 그는 그 유명한 8단계 모델을 펭귄의 우화에 적용시켜 그 원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수백 페이지에 걸쳐 장황하게 원리를 설명하는 책보다, 짧지만 쉽고 재미있는 일례를 통해 이를 머릿속에 오래 기억되도록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나는 이 책이야말로 나를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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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 존 코터, 김영사, 2003, 282쪽
2. <인적자원관리> 김영재 김성국 김강식, 삼영사, 2005, 6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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