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구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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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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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p. 1
Ⅰ 시작하는 말 p. 2
Ⅱ 책을 읽고 p. 2
Ⅲ 맺음말 p. 4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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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시작하는 말
얼마 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원제: Music And Lyrics)’이라는 영화를 봤다. 영화 내용 중에 여 주인공이 작사 제의를 거절하자 남자주인공이 그 여자의 뒷조사를 하고 나타나 약력을 읊고, 그 여자가 깜짝 놀라며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그 남자는 대답한다. “I googled you”
‘검색’하면 구글을 떠올릴 만큼 구글은 포지셔닝을 잘 했고 그대로 실행을 했다. 내가 처음으로 ‘구글’ 이라는 단어를 들은 것은 아마도 2004년쯤으로 기억하는데 지하철 기둥에 크게 붙어있던 광고였다. ‘광고와 정보를 구분해서 좋아요’ 라는 체험자의 말을 인용한 광고였는데 그 때는 구글이 뭔지 잘 몰라 광고가 가슴에 확 와 닿지는 않았지만 이화인들의 커뮤니티 ‘이화이언(www.ewhaian.com)’에서 남자친구의 이름으로 구글 검색을 했더니 과거가 나오더라는 말에 혹해서 구글을 시작한 게 아마도 재작년이었다. 그 때 처음 접한 구글의 메인 페이지는 어디에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는 너무 밋밋하고 하얗기만 한 검색엔진이었다. 무엇이 이 구글을 ‘검색하다=구글하다’ 로 만들었을까?
말 그대로 ‘구글 스토리’가 궁금했다. 엄청난 취업난 속에서 안정성을 택해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들과 오로지 취업만 준비하는 취업 재수생의 길을 택하는 대한민국의 젊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부족한 창업정신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우리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나도 배워볼 수 있을까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였다.
Ⅱ 책을 읽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검색엔진들, 예를 들면 네이버, 다음, 라이코스, 야후 등은 검색엔진이라고 하기보다는 포털 사이트라고 말한다. 최초에는 검색사이트로 시작했더라도 이 메일 서비스, 커뮤니티, 블로그, 게임 등 인터넷으로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을 담으려 애쓴 나머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는 종합 미디어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구글은 검색이라는 기본에만 충실하고 그 곳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글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하얀 바탕화면에 검색 창만 깜빡 거리는 모습이 깔끔하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기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이 본연의 모습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책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검색과 광고가 연결되는 것 조차 반대할 정도로 자신들의 검색엔진의 지나친 상업화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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