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디지털 네이티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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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후감
저자소개이지선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영국 카디프대학 국제언론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3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특집기획부, 미디어팀 등을 거쳐 현재 국제부에 근무 중이다. 종이로 찍어 내는 전통 미디어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그 점 때문에 오히려 ‘디지털’의 위력을 느끼게 됐다. 저널리즘은 세상과 사람을 매개하는 수단이고, 그런 점에서 소셜 미디어,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수단이 세상을 더욱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수 영국 브리스톨대와 케임브리지대에서 물리학과 화학으로 학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고국으로 돌아와 LG화학에서 약 6년간 근무하다 영국외무성장학생으로 런던정경대에서 공부한 후 2010년 말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현재광화문에 있는 외국계 증권사에서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추구하면서 행동하는 지성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인간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책 속으로              때는 1998년, 당시 세계 IT 업계의 정상인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으로서 시가 총액 1위의 IT 기업을 이끈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와 한 일간지 기자의 문답.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인가요?”” “누군가가 차고에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있을까 두렵습니다.” 다른 기업의 CEO 이름이 나올 것을 기대했던 기자는 게이츠의 뜻밖의 대답에 아연실색한다. 우연이었을까? 그해 구글은 차고에서 시작했고 그가 두려워하던 대로 지금 MS는 구글에게 밀리는 형국이다. ---빌 게이츠가 두려워한 차고 창업자들 중에서 스스로를 ‘해커’라 부르는 그레이엄은 IT 벤처 창업을 원하는 자신의 후배들 또한 ‘해커’라고 부른다. ‘해커를 키우는 해커’인 셈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해커는 컴퓨터 전산망 등에 침투해 정보를 빼내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레이엄에게 해커란 ‘어떤 사물에 정통한 프로그래머’를 뜻한다. 그리고 거기에 ‘기존의 제도나 관습에 안주하지 않는 창조적 파괴자’란 의미가 덧붙여진다. ---Y 콤비네이터와 그레이엄 중에서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리콘 벨리의 무서운 기업들’ 7개를 언급한 적이 있다. 최고의 인터넷 기업인 구글의 직원들도 옮기고 싶어한다는, 그래서 구글이 연봉을 10% 올려줘도 결국 이직을 막지 못하는 기업들이라 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징가, 그루폰, 길트, 포스퀘어, 그리고 Y컴비네이터(YCombinator).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보통 사람도 알 만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징가는 대표적인 소셜 게임 업체다. 그루폰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소셜 커머스의 원조쯤 되고, 길트 또한 독특한 소셜 커머스 업체다. 포스퀘어는 위치기반의 소셜 서비스 기업이라 부를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이들은 모두 ‘소셜’을 키워드로 하는 업체들이다. ---안철수 교수의 ‘무서운 기업들’ 중에서
일개 고등학생의 작품이었지만, 놀랍게도 시냅스를 탐내는 거대기업들이 줄지어 나타났다.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지금은 언론재벌 루퍼트에게 인수된 아메리카온라인(AmericaOnline), 그리고 우리에게도 MP3파일재생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윈앰프(WinAmp) 등이 입이 벌어질 만큼 거액의 인수가격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작품을 돈 받고 파는 대신 프로그램의 소스를 인터넷에 공개해버린다. 후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저커버그는 당시 시장의 거의 모든 잘나가는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하버드스퀘어의 근사한 식당에서 그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회유에 나섰다고 회상했다. 이 말대로라면 미국 굴지의 회사들은 비싼 점심값만 날린 셈이다. 페이스북과 저커버그 중에서 우리가 독자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또 다른 키워드는 ‘성공’이다. 우리는 ‘잡스처럼 성공하라’ ‘저커버그처럼 억만장자가 되라’ ‘베조스처럼 세계를 지배하라’는 식의 돈이나 명예로 일괄 평가되는 ‘성공’의 잣대를 거부한다. 오히려 디지털 네이티브가 과거의 소위 ‘성공한 사람들’과 다른 점은 ‘성공’의 의미를 다양화시켰다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시공간을 초월해 세계가 하나되는 소셜 네트워킹이 대세인 세상에서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일에서 찾는 ‘재미’가 될 수도 있으며, 그 일을 통해 스스로 얻는 ‘만족감’이 될 수도 있다. 이미 ‘성공’을 하나의 기준으로 정의 내리려는 혹은 성공이라는 것을 터부시하는 생각 자체가 틀에 박힌 사고가 아닐까.
추천편 디지털 시대의 도래는 이 책에 소개된 새로운 기업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고, 이러한 기업들을 통해 우리의 일상은 또 달라지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디지털 시대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보다 지금 더 많은 기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갖고 그 기회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 신현성(티켓몬스터CEO) 구글, 애플 ,페이스북, 트위터의 성공비결은 변화의 흐름을 읽고 개방형 혁신과 협력적 창조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웹을 활용한 창의력과 협업의 이점을 학습하고, 새로운 플랫폼 리더십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성태(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란 디지털 기술과 함께 자라온 첫 세대를 태어나면서 모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디지털을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체화한 세대라는 뜻이다. 자신들만의 특성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다른, 새로운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20대에 세계적 기업을 일군 페이스북의 저커버그나 구글의 페이지&브린을 다룰뿐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테드(TED)의 앤더슨과 위키리크스의 어산지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책에는 페이스북의 저커버그부터 티켓몬스터의 신현성까지, ‘20대 억만장자’라는 새로운 성공신화를 쓴 이들을 소개하면서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기존 세대와는 전혀 다른 특징을 분석한 결과가 담겨 있다. 빌 게이츠가 두려워한 차고 창업자들, 해커를 키우는 해커, 호머의 일리아드를 희랍어로 외는 컴퓨터 천재, MS의 인수제의를 거절한 고등학생, 자폐증을 앓고 있는 천재 프로그래머, 안철수 교수가 주목한 ‘구글보다 무서운 기업들’까지…….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새로운 성공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것이다.
20대 억만장자들의 새로운 성공신화 빌 게이츠가 두려워하고 안철수 교수가 주목한 무서운 아이들, ‘디지털 네이티브’의 특별한 성공 이야기. ‘디지털 네이티브’란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온 새로운 세대를 말한다. 페이스북의 저커버그부터 티켓몬스터의 신현성까지, ‘20대 억만장자’라는 새로운 성공신화를 쓴 이들에게는 기존 세대와는 전혀 다른 특징이 있다. 빌 게이츠가 두려워한 차고 창업자들, 해커를 키우는 해커, 호머의 일리아드를 희랍어로 외는 컴퓨터 천재, MS의 인수제의를 거절한 고등학생, 자폐증을 앓고 있는 천재 프로그래머, 안철수 교수가 주목한 ‘구글보다 무서운 기업들’까지…….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새로운 성공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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