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투르니에의 환상 여행을 읽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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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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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여행을 읽고 느낀점을 적은 A+ 서평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하네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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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책을 읽게된 동기)
II. 본론 (책의 주요내용과 느낀점)
III. 결론 (책을 다 읽은후 느낀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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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책 선정 동기)
내가 생각하는 프랑스 문학의 이미지는 서구의 흥미위주의 판타지물이나 연일 쏟아져 나오는 생활의 유용한 지식들로 가득 찬 책 더미 속에서 프랑스 문학은 색깔은 집중해서 읽지 않으면 이해하기도 힘들고 난해하다라는 인상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항상 프랑스 문학을 접하면서 느끼는 건 책 의 첫 장을 마음먹고 넘기기가 힘들다는것이지 다 읽고 난 후에 그 만큼 얻는 지식의 보람은 타 문학 장르보다 크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선뜻 책을 선정하고 책장을 넘기기까지의 마음가짐은 너무나 오래 걸렸다. 그래서 한참 고심을 한 후 선택한 책이 미셸투르니의 환상여행이라는 이 책을 선택했다. 솔직하게 이 책을 선정한 것은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무언지 모를 기대감이 묻어나는 걸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마음을 먹고 근처 가까운 책대여점에서 책을 빌리고 독서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첫장을 넘기면서 역시 프랑스 문학이구나 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책의 첫 장부터 나는 알 수 없는 어휘와 복잡한 단어들에 대한 거부감들이 나의 힘든 여정의 서막이었지만 이미 마음먹고 빌린 책 끝까지 읽어 보겠다라는 자존심 하나로 꿋꿋히 책장을 넘기며 네이버 검색을 통해 모르는 단어들에 대하여 의미를 살펴보면서 책을 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과연 내가 이해하며 읽고 있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었다.
- 참고문헌
- 미셸투르니에 환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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