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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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
본문내용
숲에서 신들을 몰아내고 보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려는 에보시는 너무나 악독한 것 같다. 성스럽게 변해가는 시시가미에게 총을 겨누었고, 결국 시시가미의 머리는 땅에 떨어졌고 지코보 일행은 준비한 통속에 시시가미의 머리를 담아 도망갔다. 그리고 머리를 잃은 시시가미에게 닿은 모든 생명이 죽어가기 시작했다. 이 부분을 통해서 자연이란 우리에게 한 없이 도움을 주다가도 태풍이나 지진 등이 발생하면 우리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피해를 준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 피해와 상처를 용서받고 되돌리는 일은 매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산과 아시타카는 에보시 일행을 숲에서 탈출시키고 시시가미의 머리를 돌려주기 위해 다시 숲으로 향했다. 목을 찾기 위해 지코보 일당을 쫓는 시시가미는 닥치는 대로 모든 생명을 빼앗으며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고, 지코보로부터 겨우 시시가미의 머리를 되찾은 아시타카와 산은 시시가미에게 목을 되돌려 주었다. 머리를 돌려 받은 시시가미는 자신이 파괴한 숲을 부활시키고, 시시가미의 희생으로 숲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여기서 자연은 너무나 쉽게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았다. 머리를 가지고 도망치기까지 한 그들을 용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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