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윤리] `젊은 과학도에게 드리는 조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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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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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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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 Peter B. Medawar 지음, 박준우 옮김, 1992,『젊은 과학도에게 드리는 조언』,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 를 읽고 서평을 쓴 글입니다. 젊은 과학도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언들에 대한 찬성 의견을 썼습니다.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논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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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과학과 기술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과학·기술은 사회의 기반이며, 현대 사회를 유지하는 중요한 버팀목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과학·기술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개발되고 발전된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만큼 커졌으며, 과학은 이제 과거의 소수 귀족들에 의해 행해지는 학문이 아니라,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행해지는 대중적인 학문이 되었다. 이에 따라 과학자들의 잘못된 생활방식이나 태도 등은 가끔 큰 논란거리가 되고는 한다. 과학자들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 만큼, 과학도로써 올바른 태도와 마인드를 지니도록 노력해야 한다.『젊은 과학도에게 드리는 조언』은 바로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일반적인 과학자로서의 생애 - 과학도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논문 발표를 통해 진정한 과학자 사회에 몸을 담기까지의 과정 - 에 필요한 갖가지 유용한 조언을 해준다. 보통 사람들은 과학자들을 특별한 사람들로 생각하여 비범한 탐구력과 뛰어난 지능을 가진 사람들로 착각하곤 한다. 저자는 과학자는 일반적으로“탐구하고 싶은 충동”이라는 동기를 통해서 되며, 과학을 하기 위해서는“특별한 지능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여 과학도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지닌 사람들을 안심시킨다. 실제로 과학자는 특별한 지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의 끈기나 노력에 의해서 그들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대부분이다.“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Albert Einstein의 말은 과학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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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정일, 최재천 공저, 2005,『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휴머니스트
2. William Broad, Nicholas Wade 공저, 2007,『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김동광 옮김, 서울 : 미래M&B, p 33 ~ 34
3. 포항공과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2006,『포항공과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규정』, 포항공과대학교, 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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