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리처드 홀리스의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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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한권의 책으로 다이제스트한 리처드 홀리스의 이 책은 마치 뷔페처럼 다양한 디자인 포스터와 이론들을 늘여놓고 있다. 책의 서문에서 밝힌데로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는 동물의 발자국을 발견한 원시인이 살던 시대 때부터, 즉 인류가 존재한 그 이후로 그 맥이 이어져왔다고 볼 수 있다. 동물의 발자국을 보고 마음의 눈으로 동물을 보았다는 이 참신한 사례는 인간이 그래픽 이미지 혹은 디자인을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단지 목적이 없는 (동물이 자기 자신을 알려주고 싶어서 발자국을 남긴 것은 아니다)그래픽 커뮤니케이션이었지만, 곧 이러한 목적성을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로마 문명의 흔적에서 발견하게 된다.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그려진 상형문자는 비록 문자의 역할을 하지만 이미지를 본 떠 만든 것으로 오늘날의 개념으로는 '심볼'에 해당하는 것이다.
오늘날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심볼 혹은 로고를 가지고 광고수용자와 커뮤니케이션한다. 예를 들어 'heart'의 심볼은 '♥'인데 이 심볼은 심장이라는 이미지보다 '사랑한다'는 뜻으로 아주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이러한 관습은 'i love newyork'이라는 이미지 로고를 봐도 잘 알수 있다. "I♥NY"라는 뉴욕주 상무성의 로고를 보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만약 이 이미지가 'i love newyork'이라는 건조한 텍스트로 표현이 되었다면 누구나 쉽게 잊어버리고 말 메시지가 될 것이다. 이런 점으로 보아 디자이너의 역할은 명백하다. 디자이너는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있어서 우선 명확한(수용자가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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