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리처드 홀리스의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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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2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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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읽을려던 책은 이책이 아니고 다른 한권이었는데, 그책을 구할 수가 없어서 이책을 구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정말이지...읽을 맘이 나지 않았다. 디자인의 역사라니...별로 흥미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국어교과서를 연상시키는 크기에 작은 글씨,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찾아보기 힘든 그림들 까지... 초반 50페이지를 읽는 동안은 정말 고역이었다.
이책은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우리가 강의 시간에 배운것과는 조금 다른 시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의노트에서 인간이 메세지의 전달을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 부터의 기호를 그래픽의 시작으로 본다면 여기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상업적인 영역으로서의 그래픽 디자인의 시작을 19세기 활판 인쇄와 석판화등의 기법으로 보다 표현이 자유로워지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며, 상업성을 띄기 시작한 아트포스터로부터 잡고 있다. 이시기의 디자인을 보면 상당히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다.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먼저 근대의 서양인들에게 소개된 문화가 일본이고 그 당시 일본의 문화에 대하여 서양 사람들은 상당히 큰 매력을 느꼈던 듯하다. 이시기에 일본을 소재로 한 마담 버터플라이등의 오페라와 일본의 도자기를 흉내냄 영국의 도기 (불행히도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가 유행하고 일본의 민속화 등도 상당히 많은수 서양으로 유출되어 거래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경향에서인지 포스터에서도 일본풍의 느낌이 많이 난다.
그 이후 1914년에서 1940년까지 기간동안 그래픽 디자인은 영역적으로도 많은 확대를 해서 포스터 뿐인 아닌 책의 디자인, 상품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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