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독후감] 꿈의 도시꾸리찌바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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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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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독후감] 꿈의 도시꾸리찌바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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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라는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우리는 어떤 상상(想像)을 하게될까? 동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은 마음을 먹으면 하늘도 날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어린이들의 세상(世上) 네버랜드를 상상할지 모른다. 요즘 같은 경기(景氣)가 어려운 시기라면 사람들은 모두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그런 곳이 꿈의 도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책을 보기 전에 나는 꿈과 도시라는 두 단어(單語)가 과연 잘 어울리는 말일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도시라는 말을 들을 때면 우리가 살고 있는 친숙한 공간(空間)인데도 불구하고 강남대로 한 가운데 있는 그런 느낌을 갖게 된다. 기계적機械的)이고 차갑고 정이 없고 계약(契約)적인 그런 딱딱한 느낌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막연하게 쓰는 꿈이라는 단어는 어떤 느낌인가? 푸근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늘 상상(想像)해왔던 그런 느낌의 단어이지 않은가? 만약 내가 친구들에게 꾸리찌바를 소개할 기회가 생긴다면, 도시와 꿈이라는 상충(相衝)하는 느낌의 두 단어가 어울리는 곳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도시라는 공간에 꿈이라고 단어를 과연 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책을 몇 페이지 만 읽어도 깔끔히 해소(解消)되는데, 제3세계 개발도상국 브라질에 꿈의 도시가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시사(示唆)하는바가 크다.
첫째는 꾸리찌바의 사례(事例)를 토대(土臺)로 한 도시공학과의 발전(發展) 가능성(可能性)이다. 전에 고등학교 친구의 전공(專攻)이 도시공학과 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과연 저 전공으로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도시공학이 설치된 대학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책을 읽으면서 사람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대부분의 공간(空間)은 도시(都市)이기 때문에 효율적(效率的)인 도시 건설(建設)은 필수(必須)라는 생각 또한 하게 되었다. 꾸리찌바는 도시공학이라는 하나의 실용학문을 현실(現實)에 이상적(理想的)으로 접목(接木)시킨 공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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