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청산] 친일문학, 친일행각, 친일파 분류, 친일파 청산,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환수 심층 분석(사례 중심)

친일행각”을 “유신체제”나 “이승만독재”, “6.25전쟁” 보다 부끄러운 과거라고 지목하고 있다. . 비록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과거의 상처를 규명하고 민족의 이름으로 옳고 그름을 확보하는 것 이야말로 과거청산이 가지는 가장 큰 의의이며, 이는 나아가 동시대인들의 민족의식 고취에 큰 몫을 할 것이다.과거 규명의 또 다른 당위는 잘못된 권력 추구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해방 후 미군정의 친일파 등용과 이승만과 반민족 행위자가 포함 되어

친일파의 유형1. 경찰, 군인(1) 노덕술: 친일 고문 경찰의 대명사김태석, 강우규 의사를 체포한 고등계 형사이다. 친일 원로로서 국민총력조선연맹 평의원, 조선임전보국단 평의원으로 활약하였다. 이와 같은 그의 충실한 친일행각이 인정되어 1944년 6월에는 친일파들의 최고 명예직인 충추원 참의에 임명됨으로써 그의 화려한 친일 이력은 끝을 맺는다. 김태석은 반민법 위반자로 기소되었는데 기소내용은 주로 경찰 재직시에 저지른 반민족 범죄행위

반민족행위자들에 대한 숙청 문제를 다시 거론하고 나섰다. 그런데 이 법률은 친일파들을 감쌌던 미군정에 의해 공포되지 못한 채, 친일파들에 대한 숙청문제는 제1공화국에게 넘어가게 되었다.2. 미 군정시기 북한과 남한의 친일파 처리 차이점외세의 간섭이 배제된 초기 해방공간에서는 남과 북 모두 똑같이 일제 잔재청산의 혁명적 상황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었다. ‘건준’ 이나 ‘인민위원회’ 와 같은 자생적 지방조직 또는 인민공화국의 중

반민족행위의 시각과 입장, 반민족행위와 반민족행위특별위원회, 반민족행위와 과거청산(과거사청산), 반민족행위와 재산환수 분석Ⅰ. 개요Ⅱ. 반민족행위의 시각과 입장Ⅲ. 반민족행위와 반민족행위특별위원회1. 반민족 행위 특별위원회2. 반민법의 제정3. 반민특위의 구성4. 반민특위의 활동Ⅳ. 반민족행위와 과거청산(과거사청산)Ⅴ. 반민족행위와 재산환수참고문헌Ⅰ. 개요과거청산은 반민족과 반민주 반인권과 관련된 것이었다. 여기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에서도 잘 살펴볼 수 있다. 이 법안은 2003년 8월 15일 발의된 후부터 통과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처음 3개월간은 상임위조차 배정받지 못하였고 법사위에 올라간 후에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끝에 원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만신창이의 법안이 되어서야 겨우 통과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렇게 친일잔재를 청산하는 노력들이 많은 난관에 부딪히는 이유는 친일파의 평가에 있어서 서로의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