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해될 때 생각으로부터의 자유가 있다. 이를 위해 헛되고 피상적인 주장이 아닌 깊은 자기인식이 필수적이다. 명상과 모방이 아닌 것, 자각과 한정된 것이 아닌 것은 생각의 길을 드러낸다. 자각하지 않고 생각의 길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사랑은 존재할 수 없다. FILE:셜록홈스걸작선를읽고.hwp셜록홈스걸작선를 읽고추리 소설이라고 다면 다들 홈스를 말할 것이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과 앨런 포의 작품, 그리고 홈스와 함께 유명한 뤼팽도 많이

모리는 담담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제자인 미치는 교수와의 화요일의 강의에 대한 “졸업 논문”으로 이 책을 저술하게 된다.3. 모리 슈워츠(Morrie Schwartz)러시아에서 미국 시카고로 이민 온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뉴욕 빈민가에서 자랐다. 루게릭 병에 걸리기 전까지 미국 매사추세츠 월트햄에 있는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약 35년 동안 사회학 교수로 재직했다. 사회 심리학의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정신 병원」을 알프레드 H. 스탠튼과 함께 썼으며,

한 가르침을 준 스승과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제자. 코치와 선수로서 서로를 부를 수 있는 모리교수와 미치 앨봄. 그만큼 아름다운 관계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도 자랑스럽게 생각되는 스승이 있다. 그분들을 생각하며 내가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된다면 현실과 욕심에 휘둘려 그보다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가치들을 잊고 살지 않게 도와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음을 깨닫게 해 주어야겠다. 이제는 미국 어

한 짓이라 생각하지 않는지. 모리선생님말처럼, 거기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슬픈 감정의경우도 그것을 잊으려고 골치 아파하지 말고, 그것을 초연한 듯 놔두면, 어느새 이젠 벗어나자 라고 얘기를 해올 것이다. 참 인상깊게 읽은 것 중에 하나는 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다. 나이를 먹음이 결코 죽음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죽게될 것을 이해하고 그 때문에 더 좋은 삶을 살게 되는 긍정적인 면이라는 점에 대한 얘기이다. 나도 삶의 의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中』인간이 죽어가는 것도 하나의 필연적인 과정일 뿐이라는 그의 강의는 죽음의 기록이자 곧 생명의 기록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죽음에 굴복하지 않고 죽음을 엄연한 현실로 받아들였습니다. 즉, 죽음을 인간 성장의 한 과정으로서 받아들인 셈입니다. 마치 고통에 힘들어 할 때 주변의 누군가가 해주는 조용한 충고 같은 이 책의 느낌이 좋았고 여기서 나의 삶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주었고, 한 구절 한 구절이 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