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독후감-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육체는 죽어도 마음은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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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이 책은 모리라는 한 교수의 불치의 병고에 시달리는 것에 대한 투병기를 쓴 글이다. 물론 단순히 투병에 대한 것을 그린 것은 아니고 우리에게 무엇인가 메시지를 전해 주려고 쓰인 소설이다. 독후감으로 사용하시거나 문학 비평하는 논문을 작성하실 때 활용하십시오.
목차
1. 소개의 글
2. 줄거리
3. 죽어가는 모리 선생님의 명언들
4. 죽음의 교훈- 행복의 교훈
5. 의미 없는 생활의 의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리선생님은 몸이 점점 굳어가는 루게릭병 고치지 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불치성 환자이다. 병에 걸린 모리 선생님에게는 제자가 있는데 이 책의 제목처럼 그 제자와 모리가 매주 화요일마다 수업을 하는 것이다. 수업을 할때는 그의 제자가 모리의 집으로 찾아가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리선생님은 점점 굳어가면서 혼자는 살아갈 수 없게 된다. 누군가가 도와주어야지만 어떠한 사소한 일이라도 할 수 있다.
멀쩡한 정신의 사람이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죽음을 앞두고 살아가는 모리라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병에 걸린 자신이 아니면 이해하기가 힘든 것이다. 출근하거나 학교를 가거나 대부분 자기가 하는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어느 새 10시가 훌쩍 넘어 버리고 몇 가지 잡다한 일을 하다보면 침대에 몸을 뉘어야 할 시간이 되어 버린다. 매일 매일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하루. 쳇바퀴를 돌리는 것처럼 같은 곳만 빙빙 돌고 있는 것 같은 시간들에 사람들은 몸과 정신이 지쳐 있음을 느낀다. 가중되는 경제난속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삶의 방향 감각마저 상실해 버린 것만 같은 느낌에 머릿속이 혼란스러워 지곤 한다. 삶의 방향을 알려 줄 수 있는 지표 같은 것을 찾고 싶다는 느낌이 간절할 경우가 많다. 우리는 얼마 전에 그 지표를 찾아내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은 루게릭병에 걸려 죽어가는 모리 선생님과의 그와의 죽음의 대화를 나눈 제자 미치가 정리한 형식으로 쓴 글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어 가는 동안 내내 화요일 모리 선생님의 병상 앞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이 미치가 아닌 독자 자신인 것처럼 착각에 빠져들게 된다. 그들이 대화하고 있는 삶에 대한 여러 가지 주제들. 세상살이, 자기 연민, 삶과 지난일의 후회, 다가올 죽음,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감정, 이별과 먼저 죽은 사람과의 아쉬움 등등...... 미치가 선생님께 하고 있는 질문들은 그동안 우리가 우리 삶에 대해서 던지고 싶어 하던 질문들이었다.
참고문헌
연문희와 강진령(2002), 학교상담, 서울: 양서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 공경희 옮김 세종서적 1999
굳은 손가락으로 쓰다 : 루게릭병 환자 이원규 박사의 한국판〈모리와 함께한 화 요일〉 지은이: 이원규 동아일보사 2005
찬란한 슬픔의 사랑을 정권수 ; 정민자 [공]지음 건생 2001
명저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진명애 지음 파르마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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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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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모리한 함께한 화요일~~*
  • 한 오만을 깨끗이 씻어주고 맑게 정화시켜 주었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죽는다라는 표현을 은연중에 많이 쓴다. 피곤해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더워 죽겠다. 짜증나 죽겠다. 이러한 말들이 일상어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 된다면 어떨까? 이러한 질문에 가장 이상적인 답변을 해 주는 책이 바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다. 거짓이 될 수 없는 명제 중에 하나가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알고 이대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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