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문화론] 모리와함께한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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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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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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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처음부터 끝까지 부분부분 다 참고하면서
자신의 예와 느낌을 적어가며
쓴 글입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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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선생님은 자신의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들과는 다른 거 같다. 죽음의 상황이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둠 안에 갇혀 지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어 가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싶어하지 않았으며 결국 멋지게 삶을 마무리했던 것이다. 죽음을 쓸모 없는 것이 아니라고 증명하고자 노력했던 선생님. 죽음을 눈앞에 두고 죽음을 초월하는 것이 쉬울까 하는 의문이 든다.
모리선생님께서 하신 정말 특이했던 행동(?)은 ‘살아 있는 장례식’을 치른 점이다. 내 생각도 모리선생님과 마찬가지인데 산사람들이 죽은사람앞에서 멋진 말을 해줄 때 정작 죽은 사람은 듣지도 못하는데 그 점은 산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위해 제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로지 산사람들의 겉치레에 불과한 모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모리선생님은 이런 문화를 버리고 자신만의 ‘살아 있는 장례식’을 치르신 멋진 분임을 느꼈다.
나는 ‘절망’을 거부하는 모리선생님이 마음에 든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음을 인정하라” “과거를 부인하거나 버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라” “너무 늦어서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모리선생님이 하신 이 모든 말들은 정말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꼭 필요한 말들인 것 같다. 우선 지금 나의 위치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더 높은 곳으로 가고자 노력할 때 나는 나의 비전을 성취할 수 있지 않겠는가. 결국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이것이 아닌가싶다. 세상엔 너무나 많은 절망이 있으나, 항상 ‘희망’을 품고 가는 자세를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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