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 노르만족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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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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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론 >
< 본 론 >
1) 노르만족 이란?
2) 노르만족의 이동
3) 노르만족 이동의 결과
< 결 론 >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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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론 >
게르만 민족의 이동과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4세기 후반에 시작하여 6세기에 절정을 이룬 동부 게르만 민족집단의 이동시기이다. 그 다음은 9세기 이후 10세기 후반에 있은, 북부 게르만 민족 집단에 속한 해양민족인 북유럽의 노르만 민족이 이동한 시기이다. 4세기 경에 있었던 민족의 이동은 로마의 멸망 원인이 되었으며 또 이 이동을 통해 북아프리카, 에스파냐, 이탈리아, 남 프랑스 등 여러 곳에 국가를 성립한다. 9세기 경에 있었던 이동은 프랑크 제국의 붕괴를 촉진하여 고대와의 고리를 완전히 단절시켰고, 중세 서유럽 세계를 완성하는 직접적인 출발점이 되었다. 지금부터 두 번째 게르만족의 이동이라고 할 수 있는 노르만족의 이동 경과와 그 결과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 본 론 >
1. 노르만족 이란?
‘북방인’ 이라는 뜻으로 게르만 대이동 때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덴마크 지방에 머물러 있던 북 게르만 인이다. 그들은 주로 어업을 생업으로 한 관계상 항해술에 뛰어났고, 그 일부는 7세기쯤부터 잉글랜드와 프랑스 연안을 침략했다. 특히 9세기부터 대대적인 활동을 개시하여 11세기까지 약 2세기 동안 유럽 전체의 연안과 하천지역을 약탈하여 각국에 큰 충격을 주었다. Viking이라 불려진 그들은 공포의 대상이 되었는데, 인구의 증가에 따른 토지의 부족이 항해술과 결부되어 이동의 주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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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홍, 『서양사 개론』, 삼영사, 2005.
진원숙,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 신서원, 1999.
차하순, 『서양사 총론』, 탐구당,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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