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 이해 E형 이슬람 문명

문명이 발달 했을지도 모르겠다. 현대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은 공자의 인(仁)이 부족하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 남과 더불어 살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주머니 채우기에만 급급한 사회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 실천 하지 못한다면 배운 것만도 못하지 않은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그런 정신은 어디에 버린 것인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다. 아무리 가방 끈이 길고 고급이어도 마시는 물이 똥물이면 헛수고라는 것이

문명이 지배하는 복잡한 사회에서 사물의 본질과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사려한다는 것은 어렵다.우선 눈을 어지럽히고 귀를 울리는 비보편적, 비본질적인 것들에 얽매이다보면 도저히 본질과 질서를 이해한다는 것은 너무도 어렵다고 생각된다.퓌지스라는 것을 아주 근원적인 생성변화하는 세계로 볼 때는 스스로그렇다는 자연(自然)에 가까운 말이고, 인식주체가 사유하는 대상으로서의 이 우주 전체는 천지(天地)에 가깝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척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산상수훈에 입각한 생활 즉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의 순수한 정신으로 살아야한다고 주장했다.중세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문명의 암흑기에서 에라스무스라는 걸출한 인문주의자가 인문학과 종교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진리를 사랑하고 권력에 굴하지 않는 비판정신과 휴머니즘을 가지고 사상을 널리 전한 그의 업적은 여느 인문주의자와는 다른 위상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있지만 과거의 시대적 흐름을 알고자 함이 아니다. 과거 교육사를 통해 그 시대의 인간과 사회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교육의 잘못된 부분을 반성하고 바로잡아 미래에는 좀 더 나은 교육의 철학을 완성하여 우리 아동들이 교육의 현장에서 행복해지기 위함인 것이다. ◈ 참고문헌1.목영해, 양진건.외(교육의 역사와 철학) (교육과학사 2004)2.성기산 외(서양교육사연구)(문음사1993)3.성태제외 (최신 교육학개론)(학지사2007)

이해한다면 유학이라는 것, 대학이란 것은 이제까지 있어왔던 여타 박애사상의 아류일 뿐이다. 親民(친민)으로 읽는 사람의 대표자는 아마 왕양명일 것이다. 왕양명의 행적을 통해서 親(친)의 의미를 새겨 보자. 親民(친민)으로 이해하면 인민을 친애하는 것이다. 친애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림을 그려 보자. 왕양명은 살아 생전, 민란을 토벌한 장수이다. 이 때문에 중국 공산당 정부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민의 해방투쟁을 무력으로 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