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경영의 선두기업 B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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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6조가 BASF 기업을 꾸준히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성실한 기업으로 발견한 계기는 윤리경영을 행하고 있는 기업을 조사하던 중 “신뢰경영”이라는 책을 접하게 됨으로써 이다. BASF 는 화학제품을 주로 다루는 업체이다. 보통 화학제품을 다룬다 라고 하면 왠지 해를 끼칠 것 같고 환경과는 거리가 멀 것만 같은 그런 편견에 빠지기 쉬운데, 그러한 편견을 보기 좋게 깨고 너무도 훌륭하게 환경을 지키고 고객,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철저한 윤리경영을 행하여 세계적으로 그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의 이미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1) 연혁
1865년 독일 루트비히스하펜 암라인에 바디셰아닐린&(운트)소다제조회사로 설립
1919년 본사를 라인 강 건너 루트히스하펜으로 옮김
1925년~45년에 세계 최대의 화학공업 콘체른인 이게 파르벤(IG Farben)에 포함
1945년 독일의 화학기업을 경계한 미국 연합군에 의해 세 개의 기업으로 분해됨
1952년 바디셰아닐린&(운트)소다제조회사로 다시 설립
1973년 바스프로 이름 변경
이 회사는 1925년~45년 즉 세계 2차 대전 당시 이게파르벤이라는 콘체른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게 파르벤은 우수한 염료 비료 의약품(아스피린 등) 필름 합성고무 인조석유 등의 제품이 세계에 알려진 독일 화학공업의 결정체이나, 한편 그 발전은 독일전쟁국가와 보조를 같이하였으므로 죽음의 상인이라는 비난도 샀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전시이익공동체 계약에 따라 협동해서 폭발물 의약품 및 독가스를 대량생산하여 거대한 이윤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한때는 지크론 비 독가스를 강제수용소의 죄수들에게 생체 실험한 것이 뉘른베르크 국제군사법정에서 폭로되어 비난의 표적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이들의 세력을 불만스럽게 여겼던 미국 연합군에 의해 재벌 해체의 명목으로 파르벤파브리켄바이엘, 파르부엘케헤키스트, 버디슈아닐린운트소다 파브리크의 3대 후계회사로 분해, 재편성되어 이제껏 존재해 오고 있다.
지난 1948년 이곳은 대규모 폭발을 겪었다. 이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남쪽에 위치한 생산 시설 상당 부분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사고로 인한 연기가 가득해 지역 사회에 심각한 우려를 끼쳤다. 바스프는 이후 생산시설의 안전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역점을 두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지역사회와 호흡을 같이 하지 않고서는 기업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것이다. 이 같은 노력은 최근에 더욱 강화되고 있는데 바스프는 그 방향을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잡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2)효율적인 경영 도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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