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마케팅사례] 태평양 로리타렘피카(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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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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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Ⅱ. 본 론
1. About 태평양
2. 로리타 렘피카 출시배경
3. 로리타 렘피카의 성공요인
Ⅲ. 결 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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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4월 ㈜태평양은 유명 디자이너인 로리타 렘피카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Made in Paris’로 표기된 향수 로리타 렘피카를 향수의 본고장, 다름아닌 세계 우수 브랜드의 각축장이며 향수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매년 수 많은 신제품이 런칭되는 프랑스에 선보였다. 발매 8개월 만에 프랑스 시장의 0.9%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언론과 업체의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되었다. 매년 프랑스에서 런칭되는 향수의 수 60여개, 이 같은 경쟁으로 발매 후 지속적으로 1%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때 성공한 제품으로 인정받게 된다. 예로 03년도 시장점유율 1위인 엔젤 4.4%, 우리에게도 역시 익숙한 샤넬 No.5 4.2%, 쟈도르 3.0%, 샬리마 2.6% 등 유명제품 역시 이 정도에 불과하다.
지난해에는 매출 340억원과 시장점유율 2.2%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35%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화장품 및 향수 시장에서 아시아 기업이 그 본고장에서 갖기 힘든 브랜드 이미지를 극복하여 만들어낸 사례로써 이미 업계순위 수위에 있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라 할만하다.
로리타 렘피카는 전 크리스챤 디오르의 향수 마케팅의 디렉터로 현재 ‘빠팡 롤리타 렘피카’의 사장인 가드린느 도빵에 의해 개발된 로리타 렘피카의 성공에는 ‘철저한 현지경영’ 전략이 밑바탕 깔려있다. 또한 제품의 경쟁력은 갖고 있으나 브랜드 이미지의 형성에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해외에서의 니치 시장 개척을 하였다는 의미에서 우리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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