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링컨의 정치리더십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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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링컨의 정치리더십 비교
노무현과 링컨의 정치리더십 비교
1.리더십(leadership)이란...
리더십이란 말그대로 지도나 지휘, 지도력이나 통솔력, 지도자의 지위나 임무, 그리고 지도부, 수뇌부 등의 의미를 가진다. 어떤 조직이 존재할 때 그 조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지도다가 필요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지도자는 개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지도자와 조직은 서로 상관관계에 있으며 불가분의 관계이다. 조직과 지도자가 형성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먼저 조직이 존재하고 그 조직의 동의와 추종에 의해서 지도자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어떤 지도자가 존재하고 즈 지도자의 역량에 의해서 조직이 형성되는 경우가 있다. 조직의 힘과 경쟁력은 구성원들을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의 역량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런 힘과 능력은 “리더십”으로부터 나온다.
2.리더십의 몇가지 요건
(1)역사적 비전능력(통찰력): 이것은 역사적 개척정신이며 선도능력을 말하고, 즉 역사의식이라고할 수 있고 나라를 위한 장단기적 역사의 비전을 갖추어야함을 말한다. 또한 국민들을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또한 유발할 때 그 국가는 발전할 수 있으며 리더십의 중요한 요건이다. 예로서 루즈벨트 대통령이 취임하던때의 미국의 시대상황과 루즈벨트의 리더십을 들수 있는데 이 당시 미국은 4년째 대공황에 빠져있었으며 국민들은 두려움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루즈벨트는 취임사에서 “우리가 유일하게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라고 역설하면서 미국 사회와 국민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러한 이상은 [뉴딜정책]으로 현실화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율곡의 선견지명을 들 수 있는데 [10만 양병설]이 바로 그 예다. 이렇듯 지도자는 끊임없는 역사와의 대화를 통해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어야 한다.
(2)정치적 분별능력(판단력): 이것은 지도자가 다양한 정치세력의 사이에서 그 균형을 유지해야함과 국민들의 다양한 정치적 요구사항에서의 균형을 유지해야 함을 말한다. 공정성과 공평성으로도 대치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이것은 우리나라의 경우만 보더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예로서는 케네디 대통령이 1962년에 있었던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보여준 대담한 판단력에서 찾아볼수 잇다. 이때 쿠바에 대한 대응책으로 여야의 의견이 엇갈려서 케네디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으나 현명한 대처로 여야간의 의견을 좁히는데 성공했고 당시 케네디의 강경책에 반대도 많았으나 결과론적으로 볼 때 그의 판단은 옳았고 지지율 또한 높아졌다.
또한 정치적 분별능력은 인사정책이나 감각을 포함하며 이것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지도자 혼자 모든 분야에 뛰어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전문가를 기용하는 것은 지도자의 덕목이라고할 수 있을 것이다. 김영삼과 김대중 대통령은 인사정책에서 크게 실패했다고 보여지며 그에 비해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인사정책에 관심을 보이고 또한 성공했다고 보인다.
(3)경영적 집중능력: 이것은 현대 정치에서 경제적인 측면을 강조해 “국가경영”의 개념으로 보는 리더십의 덕목이다. 이 덕목에서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박정희다. 미국의 세계적 미래학자 후쿠야먀(Francis Fukuyama)는 상호 신뢰가 부족하고 정보 교환체제가 폐쇄적인 한국에서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바로 박정희라는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반대되는 예로서 최규하 대통령을 들 수 있는데 ‘최주사’라는 별명에서도 알수 있듯이 정부내의 국방부나 군부에 대한 경영능력에 있어서 문외한이었다.
(4)정서적 조절능력: 한마디로 자기자신을 지배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 강조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성장환경에 있어서 열등감에 시달린 사람이 지도자가 된 경우(가장 극명한 예로 히틀러) 국가에 있어서 혹은 전세계에 있어서 엄청난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지도자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경우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고 완벽한 자제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자기 조절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 혼란을 야기한 경우는 역사적으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스페인의 펠리페 2세라든가 빌 클린턴, 흐루시초프, 히틀러, 닉슨 등을 들 수 있다.
(5)도덕적 희생능력: 이타심을 강조한다. 또한 이것은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을 지칭한다. 실제로 정치인이 청렴결백하기는 힘든데 그 이유는 통례적으로 최고 지도자들은 욕심이 많으며 이것은 정치인에게는 필요악이다. 권력이 없는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당연히 제한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 들어서 청렴과 결백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선거시에는 흑백선전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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