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유성룡의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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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 차
Ⅰ. 서 론
왜 우리는 임재왜란 때의 유성룡을 만나보아야 하는가?
Ⅱ. 본 론
민심이 희망이다!!!유성룡의 민심수습책.
뛰어난 인재 발탁 능력
탁월한 국방 대책 능력
때로는 머리를 숙일 줄 알라.
Ⅲ. 결 론
현재 우리나라는 어디에....
차기 대선주자에게 국가의 운명이 달렸다..
우리 모두 유성룡의 눈으로...
(임진왜란을 통해 본 유성룡의 면모)
왜 우리는 임재왜란 때의 유성룡을 만나보아야 하는가?
“아아! 임진년의 전화(戰禍)는 참혹하였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의 오늘날이 있게 된 것은 하늘이 도운 까닭이다… ‘시경’에 ‘지난날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고 했으니 이것이 내가 징비록을 저술하는 까닭이다.”
유성룡의 징비록 서문에 나온 이야기다. 서애 유성룡이 타계한지 400년이 되는 올해 현 어지러운 국정상황은 환난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심각한 지경이다.변절과 배반 후안무치가 횡행하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현실이다. 또한 무능한 지도자 선조에게 민심이 돌을 던졌던 것처럼 현 노무현 대통령의 막무가내 정치에 우리 민심은 등을 돌린지 오래다. 여기서 우리가 유성룡을 통해 역사를 돌아보는 의미는 무엇일까? 올 12월 대선을 앞 둔 지금 우리는 유성룡이 되어서 현명한 눈을 가져야 한다. 유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을 지내며 국가적 위기의 집결체라 할 수 있는 임진왜란을 앞정서서 극복한 조선시대 최고의 재상이다. 그가 기록한 징비록은 난국을 극복해야 할 우리 후손들에게 지금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이며,가장 우선햐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대선을 앞두고 전과같은 실책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우리 국민들은 유성룡의 눈으로 차기 대선주자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할것이다.
민심이 희망이다!!!유성룡의 민심수습책..
선조는 왜군이 서울로 북상한다는 소식에 안절부절 못하다가 도성을 버리고 북쪽으로 도망간다. 왕이 떠나면서 졸지에 왜군 앞에 무방비로 내던져진 백성들은 임금이 탄 수레에 돌을 던지고 궁궐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조선은 절대 왕권 국가였다지만 지도자가 믿기 어려우면 민심은 항상 동요한다는 법칙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백성들은 처음에 임금이 평양을 떠난다는 소문이 돌자 각각 제 살길을 향해 도망쳤었으나 임금이 평양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 하자 성으로 다들 모여들어 성을 지키려 했었다. 하지만 적군이 대동강변에 출몰하기 시작했고,백성들은 자신들을 적의 손에 넘겨주려는 계책이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다. 온갖 무기와 몽둥이를 든 난민들로 거리가 가득찼고 그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이들이 궁으로 밀고 들어오는 날에는 큰일이라 생각했던 유성룡은 그 중 나이가 가장 많아 보이는 한 사람을 불러 타일렀고 그는 다행이 지방의 관리였다. “그대들이 힘을 모아 성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충성스러운 일이오. 그렇지만 이처럼 소란을 피우는 것은 큰일 날 짓이며 조정에서도 이곳을 지킬 것을 청해 임금께서도 이를 허락하셨는데 소란을 피우는 까닭이 무엇이란 말이오? 당신은 배울만큼 배울사람 같은데 내 말뜻을 사람들에게 전해서 물러가도록 하라‘고 말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그의 설득의 기술이다.
먼저 가장 나이가 많아 보이는 한 사람을 골라 1대 1로 대면해 동등한 위치에서 말하고자
한 그의 협상기술은 탁월했으며 백성들이 성을 지키는 것은 충성스러운 것이라는 말로 섭섭한 마음을 위로하였고 ,조정 대신들도 성을 지킬 것이라 청했다는 말로 불안한 백성들의 마음을 달래 준 것이다. 또한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라는 말을 씀으로써 한낱 미천한 인간이라 느꼈던 그들에게 존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한 그의 단어 선택은 매우 높이 살 만하다. 실제로 유성룡의 말이 끝나자 백성의 대표는 ‘분한 마음에 이런짓을 저릴렀다고 말하며 지금 말씀을 듣자니 가슴이 환하게 밝아오는 것 같다’ 고 희망을 내비쳤다. 유성룡은 짧은 몇 마디 말에 백성들과의 타협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고 존중하고 있는 그의 마음을 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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