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의 요인과 대책,사회, 학교, 가정, 법 측면에서,청소년 범죄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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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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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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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
작년 사회면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뉴스 중 하나는 고3 수험생이 어머니를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었다. 입시에 대한 극심한 기대ㆍ집착이 불러일으킨 참상으로 보이는 이 사건을 비롯하여 요즘 뉴스를 보면 청소년 범죄에 관한 기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그 범죄는 폭력이나 절도에서 앞서 보았던 살인이나 성범죄에 이르는 등 성인의 것에 다름없어 지고 있다.
법무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범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흉악범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주 연령층 또한 어려지고 있고, 그 수법 또한 지능화 되고 있다.
Ⅱ. 청소년 범죄에 대한 분석
고교생이 수업 중 교실에서 교사와 급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우를 식칼로 찔러…….
사건 발생
13일 오전 10시10분경 부산 남구 용호동 D정보고 1학년 2반 화공과 교실에서 김모군(16)이 식칼로 급우 박모군(16)의 왼쪽 등을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 급우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결석한 김군은 이날도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가 2교시 수업시간 중 식칼을 신문지에 싸서 숨긴 채 뒷문으로 들어와 뒷문 바로 옆 맨 뒷좌석에 앉아있던 박군의 왼쪽 등을 1차례 찔렀다는 것. 사건 당시 교실에서는 사회과목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교사 신모씨(41)가 공책 검사를 하고 있었으나 김군이 갑자기 들이닥쳐 범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교사와 급우들이 이를 제지하지 못했다. 칼에 찔린 박군은 심장을 관통당해 쓰러졌으며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숨졌다. 김군은 사건직후 집으로 도망쳐 옷가지를 챙겨 나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동기
김군은 경찰에서 “입학 직후인 3월부터 박군이 너무 괴롭혀왔고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게 억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김군은 박군보다 덩치가 더 컸으나 반에서 속칭 ‘짱’으로 통하는 박군에게 상당한 괴롭힘을 받아 왔다고 급우들이 전했다. 특히 지난달 28일 점심시간에는 노래방에 가는 문제를 놓고 여러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군이 박군에게 10여분간 심하게 구타당했으며 김군은 그 이후 지금까지 학교에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의 모방성
경찰조사에서 김군은 영화 ‘친구’를 컴퓨터를 통해 40여 차례나 보고 보복심리를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군이 이 영화의 대사를 전부 다 외울 정도로 심취해 있었다고 밝혔다. 소심한 성격의 김군은 평소 ‘친구’에 나오는 대사를 외우면서 급우들에게 “멋있는 장면이 너무 많다”고 말하는 등 거의 이 영화에 중독 된 증세까지 보였다고 한다. 특히 김군은 ‘친구’에서 “칼로 허파를 찌르면 90초 안에 죽는다. “는 대사에서 힌트를 얻어 범행을 준비, 실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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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강태신. 미래 청소년 학회지 제5권 제1호. 2008.9
청소년범죄행동 유발 요인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 원호택.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991
청소년비행과 범죄연구. 이성식. 청복출판사. 2001
법무부 – 공개자료
대검찰청 – 자료통계
형사정책연구원 - 범죄통계정보
보건복지부 - 청소년 동향백서 2008, 2009
상담교사 관련 지자체 상대 시민요청 공개자료
2001.10.13 국민일보 – 영화 ‘친구’ 모방범죄 왕따 고교생이~
2009.05.08 경향신문 – ‘100만 초등학생’ 부모 주민번호 훔쳐서~
2012.09.21 내일신문 – 폭력없는 사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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