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성장기 시장에서 가수 오디션프로그램의 차별화 전략-`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은 케이블 채널을 넘어 지상파 3社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은 생존자들은 스타덤에 올랐다.출처 : 헤럴드 경제(2011.4.20)현재 ‘슈퍼스타K’는 시즌3 준비에 한창이다. 이미 오디션 접수 시작 40여일 만에 응시자 수 135만 명을 돌파해 지난 시즌2 기록인 134만 6천명을 넘어섰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오는 6월 28일 접수 마감일까지 200만 명을 넘어서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멘토제를 차별화로 내세운 MBC 위대한 탄생

가수를 선발하던 초기의 형태에서 그치지 않고, 연기자를 선발하거나 아마추어 밴드의 경연, 심지어는 아나운서 채용까지, 점차 다양한 장르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포맷을 채용하고 있다.그림 오디션 프로그램 포스터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슈퍼스타 K4/ 위대한 탄생3/ 케이팝스타2/ 보이스 코리아현재 ‘슈퍼스타K’는 시즌5 준비에 한창이다. 이미 오디션 접수 시작 4일 만에 응시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고 매 시즌마다 참가자수가 늘고 있다. 이와 같

차별화로 내세운 MBC 위대한 탄생이 생겨났고 대중가수가 오페라에 도전하는 tvN 오페라스타, SBS 기적의 오디션 연기 경연 프로그램, 기성가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는 기존 명곡 들을 자기 스타일에 맞게 색다른 편곡을 보여주면서 화제를 낳았고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생겨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이처럼 슈퍼스타K가 흥행에 성공하자 유사 프로그램들은 물론 그동안 주로 가수와 모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은 생존자들은 스타덤에 올랐다1. 오디션 프로그램의 全盛時代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후끈 Mnet – 슈퍼스타K(현재 시즌3 준비 중)오디션 접수 시작 40여일 만에 응시자 수 135만 명 돌파(시즌2 총 응시자 수 134만 6천 명)MBC - 위대한 탄생Top12가 겨루는 생방송 체제에 들어서면서부터 시청률 20%대 돌파(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21.8%)tvN - 오페라스타갈수록 높아져가는 가수들의 실력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나의 생각1. 서론금요일은 위대한 탄생과 슈퍼스타 K, 토요일은 오페라스타 2011, 일요일에는 나는 가수다까지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을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그 중에서 나수가수다의 김건모의 탈락사건을 보면 재기회에 대해서 찬반 논란이 크게 이슈가 되었다.원래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따르면 김건모는 무조건 탈락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