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한국경제성장과 재벌기업

경제발전의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없다는 점을 알 수 있다.선진국들의 주장을 따라, 위기를 맞은 예로들 수 있는 것이 바로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사태이다. 당시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은 나라들은 모두 당시 미국 주도로 강하게 주장된 신주유주의를 충실히 받아들였던 나라들이었다.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 등이 대표적인 IMF 처분을 받은 나라들인데, 이들 나라들은 신주유주의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정책를 충실히 이행했었다. 그런 이유로 외환위

한국 사회에서도 그 동안 양극화가 매우 심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었지만 이를 어떠한 지표로 측정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별로 없었다. 다만 몇몇 지표를 통해 우리는 한국 사회에서 양극화가 실제로 진행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먼저 을 살펴보면 외환위기 이후 가계의 소득원천인 개인소득 증가율은 경제성장률에 훨씬 미달하는 반면 기업소득 증가율은 큰 폭으로 확대되었으며 그 결과 전체소득에서 개인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