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론] 노사관련 법제도-비정규직 보호법 사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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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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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랜드
2. ㈜신세계
비정규직보호법이 국회를 통과하기 이전인 2006년
2007년 8월 11일부터 정규직 전환 결정한 이후
전환에 따른 사측의 기대 효과
전환에 따른 실제 직원 반응
신세계의 노사 협력 요인 분석
노사협의회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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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보호법이 국회를 통과하기 이전인 2006년
처음 비정규직에 대한 개선방안 검토 작업을 할 때, 도급을 통한 아웃소싱 방안 등을 실무진들 차원에서 검토했었으나 경영진에서 “캐셔들은 고객을 접하는 최일선 사원들이기 때문에 고객 서비스를 위해서라도 정규직 전환을 검토하라고 하여, 이러한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2006년 8월 고용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2년 이상 대상자들의 고용계약 형태를 유기계약(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정규직)으로 전환하였음. 주 5일•주 40시간 근무체계 전환, 복리후생 동일 기준 적용 등 완전 정규직 전환에 대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왔었음.
2007년 8월 11일부터 정규직 전환 결정한 이후
▲파트타이머 대상 의식조사(5월)
▲정규직 전환기준 확정(6월),
▲사원 설명회 실시(6월말), 시범점포 운영, 세부계획안 확정(7월) 등 일정을 하나씩 시행해 나갔다. 시범점포 선정ㆍ운영을 통하여 제도 시행 전 보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 사원 설명회
(주)신세계는 2007년 8월부터 실시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사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07년 6월 한달 동안 사업장 별로 사원설명회를 개최하여 그 취지와 제도 개선 내용을 설명하였음. 이는 한 마디로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을 통해 노사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판단됨. 당시 일부 동종업계에서는 비정규직 시행을 둘러싸고 노사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었음
바뀐 제도들
신세계는 백화점과 이마트에서 근무하는 5,000여명의 기간제 사원들을 2007년 8월 11일부터 근속년수에 상관없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함에 따라 임금, 복리후생 확대 등 추가적인 경영비용은 연간 약 150억원 정도. 신세계 정규직의 총 인건비 4,600억원의 약 3% 수준.
정규직 전환 혜택을 받은 파트타임 사원들은 우선 급여 20% 인상의 혜택을 받게 된다. 급여지급 방식도 기존의 시급제(주 6일, 36H)에서 연봉제(주 5일, 40H)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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