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한국의 기업 경영 상황들과 접목시킨 워렌 버펫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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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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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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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1. 첫 번째 주제 Owner-Related Business Principles
2. 두 번째 주제 Boards and Managers
3. 세 번째 주제 A Principled Approach to Executive Pay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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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우리 조는 단순히, 워렌 버펫의 책을 읽고 그에 대한 평을 쓰는 것을 떠나서 그것을 가지고 한국 사회에 영향을 떨치고 있는 한국 기업들 간의 경영 시스템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위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물론 이 때 우리가 정한 세 가지 주제(Owner-Related Business Principles, . Boards and Managers, A Principled Approach to Executive Pay)에 관련된 한국 기업들의 상황이나 정보들은 대부분 논문과 기사를 토대로 작성하였다. 독창성을 가지기 위해서 워렌 버펫의 말처럼 성공한 사례를 조사하는 것이 아닌, 그의 말과는 정반대의 상황을 연출했던 한국 기업 경영 상황을 조사하였습니다. 즉, 실패 사례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성공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방법을 서로 강구하는데 노력하였다. 세 가지 주제마다 그 선정 이유와 한국의 기업 상황에 대한 실패 사례를 들고, 그에 대한 원인 분석,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 마지막으로 워렌 버핏의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던 해결책을 만약에 워렌 버펫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로 제시하였다.
1. 첫 번째 주제 Owner-Related Business Principles
⑴ 주제 선정 이유
기업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수, 합병을 어떻게 할 것인가, 또한 자사에 대한 인수, 합병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다. 그런 점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그 중점을 어느 곳에 두느냐가 중요하기 마련이다. 즉, 최고 경영자들 자신을 위한 경영을 할 것인가, 아니면 자사에 투자를 하 고 같이 공생하고 있는 주주, 고객들을 위한 경영을 할 것인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워렌 버펫의 에세이에서는 주주들을 위한, 고객들을 위한 경영을 기업의 절대적 원칙으로 꼽고 있고, 우리 조 또한 그것이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 이 아닐까하는 주장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자사의 주식들을 사들이고, 자신들이 보았 을 때 가능성이 있고 미래에 성공할 듯한 기업들은 꼭 인수, 합병을 하는 워렌 버펫의 원칙들을 보고 감탄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과연 한국 기업들 또한 이러한 원칙을 제 대로 지키면서, 인수, 합병 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만약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고, 앞 으로 고쳐나가야 할 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점이 상당히 궁금증을 일으켰다. 그 결과 우리는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로 Owner - Related Business principles를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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