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LG생명과학의 글로벌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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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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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업소개
2.산업소개
(의약,제약산업)
3.LG생명과학
R&D, 마케팅
4.전 망
- 본문내용
-
LG생명과학 주요연혁
1947. 1947. 1. 럭키화학공업사 창립 (대표: 구인회)
1980. 1983. 2. 국내 최초 유전공학 전문 연구동 준공 및 유전공학연구소 출범
1990. 1991. 1. 세계최초로 제4세대 세파계항생제 개발
1993. 1. 국내 최초로 인간성장호르몬 유트로핀 개발, 출시
1997. 3. 미국 생명공학 연구법인 LGBMI 설립. 6.
2000. 2001. 4. 3개사로 기업분할 및 LGCI로 상호변경
2002. 8. LG생명과학 출범 (LGCI에서 분사)
2002. 12. 서방출성 인간성장호르몬 제조기술 유럽22개국 특허획득
신약「팩티브정」 국내시판 허가 취득
2003. 4. 퀴놀론계 항균제 FACTIVE 美 FDA 신약 승인
2004. 2. 팩티브, 2003년 최우수 IR52장영실상(대통령상) 수상
6.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 미국 판매 본격 개시
2005. 2.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차세대 진단의약 '단백질 칩' 공동 연구
9.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 일본 아리겐(aRigen)사 기술 수출
현재 사업 영역
(3) 정밀화학(농약원제 사업 / 의약중간체 사업)
주요제품 : 가디언(제초제), 퍼메쓰린(살충제)
* 의약중간체 사업 : 의약중간체는 복잡한 화학구조를 갖고 있는 합성 의약품의 주성분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핵심 물질입니다
3개 분야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체의약 분야에서 인터페론 '인터맥스 감마'(89)와 '인터맥스 알파'(92) B형 간염백신 '유박스B'(92) C형 간염진단시약 'LG HCD'(92)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93) 백혈구 증가제 '류코젠'(95)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히루안'(98) 말라리아 진단시약(00)등을 독자기술로 개발, 상품화했다. 동물의약 분야에서는 세계 두번째로 젖소산유촉진제 'BST'(94)를 개발해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농약 분야에서는 독자기술로 국산 신물질 1,2호인 벼제초제 '피안커'(97)와 살균제 '가디안'(99)을 개발, 상품화한 바가 있다.
① 인체의약분야
인체의약분야는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회사로 성장하기 위하여 대덕 연구단지에 생명과학기술연구원를 설립하여 연구를 진행중이며, 생명공학을 이용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약품 사업부의 집중 연구분야는 항감염제, 항암제, 심장순환계 질환치료제 및 QOL(Quality of Life) 영역이다. 항감염제 분야에서 LG생명과학은 이미 1991년도에 4세대 세파계 항생제 신물질을 발굴하여 Glaxo에 기술을 수출하는 등 항생제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차세대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Factive)에 있어서는 40여 개국에서 임상Ⅲ상을 완료하였고, 美 Genesoft社와 제휴를 맺었으며,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청(FDA)에 신약허가 등록이 금년이내에 이루어질 것이다. 심장순환계 질환치료제에 있어서는 혈전 형성으로 인한 질환 치료제(항응혈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항암제 분야를 보면 많은 제약회사에서 부작용이 없이 암세포만을 특정적으로 제거하는 항암제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LG생명과학에서는 암세포의 비정상적 증식을 억제하기 위하여 신호전달 체계의 핵심 효소인 Ftase, 세포의 성장 주기와 관련된 CDK 등의 기능 조절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QOL(Quality of Life)제품은 질환으로 인하여 생명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각종질환(발기부전, 비만, 관절염, 치매 등)의 치료를 위한 제품이다. 앞으로 경제수준의 향상과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각종 의약품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 비만 ․ 퇴행성 관절 질환 등의 영역에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특히, 일본 Yamanouchi社와 제휴를 체결하고 고지혈증 치료제와 비만치료제의 공동개발하고 있는 상태이다.
② 동물의약분야
동물의약 연구와 신제품 개발은 인류의 풍요롭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정복해야 할 미개척 분야 중 하나로 특히 유전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단백질원인 동물의 성장촉진제와 동물 질병 치료제 개발은 그 필요성과 효과가 매우 큰 분야이다. LG생명과학은 1980년대 초부터 동물의약 개발에 착수하여 10여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탁월한 기술력을 확보하였고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94년 젖소의 산유량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젖소 산유량 증강제인 '부스틴 (BST)'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자체 개발하였으며, 이어 동물용 세파계 항생제 '엑센트 플러스'와 동물 기생충 구제제 '하이멕틴' 등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젖소 산유량 증강제인 '부스틴'은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6년 말부터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LG생명과학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젖소 유방염 백신, 동물용 차세대 항생제와 같은 첨단 동물용의약품 개발과 생물전환 제품 분야 기술 발달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여 동물의약 분야 연구의 선구자로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③ 농약분야
국산 1호 신물질 제초제 ꡐ피안커ꡑ, 국산 2호 신물질 살균제 ꡐ가디안ꡑ 및 저공해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 등의 농약 원제를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농약사업부는 ꡐ86년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1년도에 400억원의 매출과 25%의 경상이익을 창출하였다. 그러나, 중국 및 인도 업체들의 저가공세와 다국적 기업들의 국내 제조업체 인수 등 사업환경이 점차 악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해외 선진시장 진출과 더불어 ꡐ가디안ꡑ,ꡐ피안커ꡑ등 비경쟁적 고유 신물질 농약의 Global 상품화를 추진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농약분야는 인도 및 중국 업체와의 판가 경쟁을 피하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코자 등록장벽이 높은 해외 선진시장 진출을 통한 시장차별화를 적극 전개하여ꡐ99년 살충제ꡐ퍼메트린ꡑ의 EPA 등록을 완료하고 대형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 활동에 돌입하였으며, 이어서 살균제 ‘메타락실’, 살충제ꡐ에스-펜발러레이트ꡑ등의 추가 제품등록을 추진중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제품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유 신물질 농약의 개발을 추진하여 ꡐ97년 제초제 ‘피안커’,ꡐ99년 살균제 ‘가디안’을 국내시장에 출시하였다.ꡐ피안커ꡑ는 기존 약제들에 비해 1/10의 역량으로도 광범위한 草種에 약효를 발휘하는 벼농사용 제초제로서, 2001년 중국 및 베트남에 진출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중남미를 비롯한 세계 주요 벼농사 지역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ꡐ가디안ꡑ은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겸비한 과수원예용 살균제로서, 독특한 살균 메커니즘으로 기존 약제에 대한 교차저항성이 없어 출시 첫해 농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향후 급속한 판매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ꡐ가디안ꡑ은 몇 개의 다국적 농약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해외 주요 시장에서 등록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되는 2004년 하반기에는 유럽의 포도재배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01년부터 세번째 신물질 ꡐLGC-42153ꡑ의 상품화 개발에 착수하여 이미 국내 등록시험이 진행중이며, 현재 많은 다국적 기업에서 그 상품가치를 인정하여Global 상품화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제안해 오고 있는 실정으로, 향후 2004년 국내 출시와 함께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및 중남미 등 세계 주요 벼농사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평가
-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있네요.. 참고 잘 하겠습니다!!^^
- gje***
(2008.09.29 0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