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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 -수업 상황과 교실 상황을 중심으로
주체가 아닌 관객(청자)밖에 되지 못할 수도 있음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고자 한다. 또 과학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사고와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교실상황은 체벌을 할 때
13페이지 | 1,400원 | 2010.08.14
주체경어법과 객체경어법으로 부르고자 한다.경어법의 세 번째 종류는 말을 듣는 사람, 즉 청자를 예우의 대상으로 하는 경어법이다. 앞의 두 경어법이 존대의 대상, 즉 주체나 객체가 현장에 있을 수도 있으나 없어도 쓰이는 경어법인 것과는 달리 이 경어법은 원칙적으로 청자가 현장에 있다고 하는
7페이지 | 1,100원 | 2004.07.13
주체의 겸양이라면 겸양법은 곧 주체경어법이며, 객체경어법이나 주체경어법은 그 초점을 달리할 뿐임을 알 수 있다.2-1. 객체경어법의 예박사님께 여쭙겠습니다 : 여쭙다일단 사부님을 모시고 와야겠다 : 모시고3. 상대경어법예우의 대상인 청자가 발화의 현장에 있는, 그러면서도 그 청자가 대개
8페이지 | 1,400원 | 2010.03.31
[고전문학] 서사적 디스코스(담화, 담론)로서의 한국신화
주체는 어디까지나 인간이고 신은 얘기되는 객체에 불과하다. 그리고 청자 또한 인간이다. 이 같은 상황은 신화가 인간의 손에 의해서 창조되었으며 신은 다만 인간에 의해서 얘기되는 객체에 불과함을 뜻한다. 이로써 신이 주체성을 잃고, 덜 신화다워진다. 화자 - 객체 - 청자∥ ∥ ∥인간 - 신 - 인
5페이지 | 800원 | 2010.11.12
[논문요약][국어문법론] 표준어의‘-시-와 제주방언의‘-시-’비교
주체존대 ‘-시-’를 선택하지 않는다. 제주방언에서 ‘시’는 존재의 ‘시(在)‘ 와 시상 선어말 어미 ’-시-‘가 있었다. 이러한 ’시‘들이 주체 존대로 발전하지 않은 것은 제주방언에서 주체를 대우하여야 할 아무런 문법적 요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거 제주 방언의 경어법은 화, 청자
8페이지 | 900원 | 2004.07.13
주체로 할 필요가 없고, 인간과 그 행위를 주체로 하는 이야기이다. 그것은 주체가 되는 사물에 따라 지명전설(地名傳說)성명전설(姓名傳說) 등으로 분류되며, 그것을 증거할 암석수목산천 등의 흔적이 남아 있다. 민담에는 신화의 신성성과 위엄성 및 전설의 신빙성과 역사성이 희박하고, 그것은
9페이지 | 1,200원 | 2015.03.29
주체경어법은 행위의 주체를 높이는 것으로서 존경의 선어말어미 -시-에 의해 표현하며, 객체경어법은 제삼자인 객체를 높이는 것으로서 한정된 용언에 의해 표현한다. 청자경어법은 문면에 드러나지 않는 청자를 높이는 것으로서 용언의 종결어미 -ㅂ니다에 의해 표현한다. 이 청자경어법은 화자
8페이지 | 1,500원 | 2009.08.28
[한국어문법론] ‘한 대화 속에서 여러 등급의 상대높임법이 실현되는 현상’에 관하여
청자, 또는 그 들 외에 나타나는 주체와 객체로서의 삼자가 있다. 이 중 화자가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고, 두 번째가 화자의 말을 들어주며 대화를 같이 이끌어나가는 청자인데 하나의 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화자와 청자의 존재는 반드시 필수적이며 가끔 대화의 진행과 의미 맥락상 앞서 언급했
6페이지 | 900원 | 2005.05.09
주체에 따라 화자, 청자, 그리고 주체의 셋으로 나뉘어진다. 화자의 의도는 주로 설명문의 서술어에 나타나는데, 대체로 화자 자신의 일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 어미를 1인칭 주어에 호응하는 인칭어미라 주장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청자의 의도는 바로 이야기 상대의 의도를 말하는데, 이것은 의문문의
22페이지 | 1,500원 | 2012.03.19
존대법의오류목차존대법이란?주체존대법과 오류청자존대법과 오류설문조사존대법의 오류가 발생하는 이유1.존대법이란?국어에서 말하는 이가 말하는 대상(주체, 객체)과 상대방(상대, 또는 청자)을 고려하여 말을 한다. 보통 높낮이를 통해 구별하는데, 표현하는 방식이나 체계를 높임법이라고
31페이지 | 4,000원 |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