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234)
고미숙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그린비, 2003)은 200년 전의 연암 박지원의 를 현시대의 모습에서 재해석함으로써 우리들로 하여금 연암 박지원이 추구했던 삶의 모습과 그의 사상이 녹아있는 를 우리들에게 자세하고, 쉽게 해설하여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사
4페이지 | 800원 | 2015.03.29
고미숙,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그린비,2003), 128면.이는 당시 조선에 뿌리 깊게 박혀있던 성리학과 고문에 대한 거부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연암의 거부의 기저에는 어떤 사상이 반영되어 있는 것일까. 반드시 실학으로만 정의될 수 있는 것인가. 필자는 그 거부의 기저에 선
5페이지 | 900원 | 2015.03.29
고미숙, 「사설시조의 역사적 성격과 그 계급적 기반 분석」, 『어문논집』 제30집,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연구회, 1991.강명관, 「조선후기 서울의 중간계층과 유흥의 발달」, 『민족문학사연구』 2, 1992.강명관, 「사설시조의 향유층에 대하여」, 『민족문학사 연구』 제2호, 민족문학사연구소, 1993.
25페이지 | 2,500원 | 2015.03.29
고미숙과 강명관은 중인계층을 주 작자층으로 제시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본고에서는 먼저 학계에서 논의되었던 종래 사설시조 작자층 논의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를 살펴보고 사설시조 작자층 논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한 뒤 각 학자들이 주장하는 근거와 그들의 논문이나 저서
5페이지 | 800원 | 2010.12.02
[한국문학] 교술적 갈래 -악장, 창가, 기술ㆍ의론류의 산문문학
고미숙 외, 「우리 고전문학을 찾아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3), p.303위 글은 임춘의 의 일부로 교술적 갈래에 속하는 가전체 작품이다. 술을 빚는데 쓰는 발효제인 누룩을 의인화한 ‘국순’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화자는 작품의 내적 자아에 해당한다. 화자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22페이지 | 1,800원 | 2009.08.18
1. 서론2. 본론- 박지원, 그는 누구인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대체 무엇인가?- 연암 박지원의 작품들3. 결론1. 서론고미숙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을 통해 이미 우리는, 연암 박지원의 호기심 많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았다. 작가가 보여주는 연암은 매우 흥미롭
25페이지 | 2,100원 | 2007.08.17
[독후감, 박지원, 열하일기]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고미숙씨.책머리에서 프롤로그에서 보여지는 저자의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읽으면서 계속 든 생각은 ‘내가 많이 모르고 있구나’란 것 알기 쉽게 풀어 쓴 글인데도 연암의 그리고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긴엔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란 것을 느꼈다. 알
3페이지 | 1,000원 | 2006.11.25
고미숙(1995),「조선 후기 서민시가의 융성과 다기한 분화」,『민족문학사강좌 上』, 창작과 비평사. 조선 후기 예술사를 이끌어간 새로운 주역들인 이른바 ‘서민’이라는 집단은 대체적으로 사대부 계급을 제외한 중인층 이하 기층 민중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조선 후
9페이지 | 1,400원 | 2006.04.20
[글쓰기 소논문] 『독립신문』을 통해 본 개화기 운동회의 모습과 그 의의
고미숙,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 민족․섹슈얼리티․병리학』,책세상, 2001. 참조. 라는 개념이 성립하지 않거나 신체를 통한 근대성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부여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1897년~1900년도까지 운동회는 총 13회 열렸는데 『독립신문』은 당시 일어난 총 13회의 운
11페이지 | 2,000원 | 2005.07.19
[논문서평] `근대계몽기 지식개념의 수용과 그 변용`을 읽고
고미숙의 〈『독립신문』에 나타난 ‘위생’ 담론의 배치〉가 눈에 띄었다. 아직 소논문의 주제와 내용을 정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 참고자료를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배열하여 논의를 펼칠 것인지 고민되었다. 그래서 논의 흐름 보다는 이 글들을 ‘단발
4페이지 | 1,200원 | 200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