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영화 `찰리와 초콜렛 공장`을 보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9.26 / 2019.12.24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가을의 바람이 어느덧 선선하게 느껴지는 지금 가을을 맞아 많은 영화가 개봉되고 있었다. 추석의 한국 영화바람도 어느덧 시나브로 사람들 속에 녹아들고 있었고, 왠지 쓸쓸해지는 가을바람에 즐거운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제목을 본 순간 재미있고도, 뭔가 모를 즐거움이 숨어져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포스터 속에 들어온 “조니 뎁”의 마술사 같은 복장은 더욱더 나를 왕성한 호기심에 빠져들게 하고 있었다. 내가 이번에 본 영화는 유명 동화가 원작이었다는 점에서 어린이가 영화 관람의 주인공이라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 내내 이어지는 “조니 뎁”의 독특한 연기력과 “팀 버튼”감독의 상상력은 남녀노소할 것 없이 영화 속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어가게 하고 있었다.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 ‘월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과 초콜릿 공장의 주인 월리 웡카는 베일에 쌓여있던 공장을 공개하기로 선언하고, 초콜릿에 숨겨진 5장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5명에게 공장 견학과 제작과정을 보여주기로 한다. 가난한 소년 찰리를 마지막으로 5명의 어린이가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방문하는 행운을 얻게 되는데, 이중 한명에게는 특별한 상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그 상은 무엇이고, 상을 받게 될 특별한 어린이는 누가 될까?
눈과 귀로 맛보는 초콜릿 공장의 달콤함은 5세의 아이들부터 50세의 어른까지 모두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환상속의 세계 속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원작이 동화라는 사실도 잊고 사람들과 함께 나는 영화 속에 빠져 들었다. 기존의 할리우드 영화가 진부하고, 속은 텅 빈 화려함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색감의 영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초콜렛이라는 달콤함과 그 속에 그려지는 환상 같은 모습은 보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뭔가의 기대감을 안겨주는 것만 같았다.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라는 인물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이고, 왜 초콜릿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할 뿐이다.
영화 속에 그려지는 초콜렛 공장은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 또한 어느 순간부터 군침을 돌게 만든다. 할리우드의 대자본과 팀버튼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영상속의 화면서 커다란 초콜렛강을 흐르게 하고 있었고, 스크린을 넘어 관객들에게 달콤한 향기를 전해주는것처럼 느껴졌다. 영화 속에 그려진 초콜릿 공장은 아이들이 꿈꾸는 ‘과자세상’ 그 자체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