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 멀고 아름다운 동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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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멀고(遠) 아름다운(美) 동네'라는 뜻의 원미동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다루고 있는 양귀자의 소설. 소설의 제목이나 작가의 이름이나 너무나 익숙한 이름들이어서 읽기 쉬울 꺼라 생각했다. 소설의 소재들이 너무나.. 친숙한 소재들이어서‥ 서민들의 애환을 다뤘다는 소설인데‥익숙하다니. 나 역시 서민의 삶을 살고 있는 탓일까...
소설을 읽는다기보다는 드라마들 보는 듯 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에 현실의 삶에 가까운 소재 탓에 소설이 주는 소설다움. 허구성을 느끼지는 못했다. 단지 읽고 빨리 감상문을 써야 한다는 조급함만이 앞섰을 뿐.. 워낙에 어떤 일이든 닥치지 않으면 하지 않는 성격이라 미루고 미루다 결국 이제서야 다 읽고 컴퓨터 앞에 앉게 되었다. 솔직하자면 마지막 과제물 제출이라 잘 써서 내고 싶지만 어떠한 것이 잘 쓰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어떠한 감상을 써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너무 급하게 책을 읽다보니 책을 너무 가볍게 읽은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서민의 힘든 삶을 다룬 소설이니 만큼 진지해야 할 터인데 이런 가벼운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설을 읽는 동안 그들의 아픔보다는 소설에 등장하던 다른 재미있는 소재에 눈이 더 갔던 이유가 무얼까...
연작소설이라는 것을 이 것을 통해 처음 접해 보았다. 소설 하나 하나가 독립적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조금씩은 다 연결이 되어있는.. 연작소설이라는 것이 어떠한 재미인지 조금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원미동 사람들’이라는 제목을 보고, ‘책마저도 부천을 벗어나지 못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 책만은 피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 학교 기숙사에 살고있는 나의 주소지는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으로 원미동의 옆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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