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작품론] 식민지 시대의 현실반영 ‘현진건’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3.17 / 2019.12.24
  • 6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9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가 ꡐ현진건ꡑ에 대하여
2. 현진건의 작품에 대하여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작가 ꡐ현진건ꡑ에 대하여
1) 현진건(玄鎭健)의 생애
: 현진건(1900.8.9 ~ 1943.4.25). 소설가로서, 1900년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호는 빙허(憑虛). 1918년 일본 동경 성성중학(成城中學)을 중퇴하였고, 1918년 중국
상해의 호강대학 독일어 전문부에 입학했다가 그 이듬해 귀국하였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에 관계하였는데, 특히 <동아일보> 재직 시에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선수 손기정의 일장기 말살 사건에 연루되어 1 년간 복역하기도 하였다.
1920년 8월 ꡐ행복ꡑ이라는 번역 작품으로 작가활동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에 처녀작
ꡐ희생화(犧牲花)ꡑ를 <개벽>에 발표하였다 1920년 11월 <개벽> 5호에 발표.
. 1921년ꡐ빈처ꡑ,ꡐ술 권하는 사회ꡑ로
문명(文名)을 얻고, 1922년 <백조> 1922년 1월 9일 창간된 순문학 동인지. 편집인 홍사용(洪思容). 발행인 H.G.아펜젤러. 경성문화사 발행. 동인은 홍사용·박종화(朴鍾和)·현진건(玄鎭健)·이상화(李相和)·나도향(羅稻香)·노자영(盧子泳)·박영희(朴英熙)·안석영(安夕影)·원우전(元雨田)·이광수(李光洙)·오천석(吳天錫) 등이며, 3호부터 김기진(金基鎭)이 참가했다. 한국 근대 낭만주의의 화원(花園)으로 불리는 이 잡지는 통권 3호로 끝났지만 각 권마다 중요한 작품이 수록되었다. 이들 작품에는 3·1운동의 실패에서 온 절망감이 그대로 반영되어 애수와 한, 그리고 자포자기적인 영탄(詠嘆)과 유미탐구(唯美探究)의 경향이 뚜렷하다.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대표작으로는 ꡐ빈
처ꡑ(1921), ꡐ운수좋은 날ꡑ(1924), ꡐB사감과 러브레터ꡑ(1925) 등과 함께 장편
ꡐ무영탑ꡑ(1938), ꡐ적도ꡑ(1939) 등이 있다.
그는 김동인, 염상섭과 함께 우리나라 근대 단편 소설의 모형을 확립한 작가라는 평
가를 받고 있으며,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이다. 전기의 작품 세계는 1920년대 우리
나라 사회와 기본적 사회 단위인 가정 속에서 인간관계를 다루면서 강한 현실 인식을
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했고, 그 때의 제재는 주로 모순과 사회 부조리에 밀착 했었
다. 그리고 1930년대 후기에 와서는 그 이전 단편에서 보였던 강한 현실 인식에서 탈
피하여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되었다.
참고문헌
1. 김교봉, “현진건 소설의 민족문학적 성격연구”,「어문학」, 제 55호,(1994년 5월), 59-90p.
2.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castle00/5)
3. 엠파스 인물검색
4. 현진건 소개 (http://www.solbit.net/현대소설/현진건.htm)
5. 현진건 연보 (http://munsu.new21.org/munin/현진건.htm)
6. 현진건 평론 (http://my.dreamwiz.com/jtrue2/jak-ga-lon/hyeon-jin-gyeon.htm)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현대문학사] 1930년대 문학
  • 식민지 문학의 한계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현대문학사상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이다. 그렇기에 이 시대는 여러 가지 문학사조들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여러 집단이 등장하였던 시기였다. 당시의 문인들은 일제의 탄압이라는 시대 상황 속에서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고, 그것은 지금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1930년대에 여러 가지 문학사조들이 등장한 것은 억압받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 이광수 김동인 염상섭작품론 이광수의 무정 김동인의 배따라기
  • 현진건(玄鎭健)염상섭나도향 등은 1920년대 초기를 대표하는 작가들이다. 이 작가들 가운데 근현대시대를 통틀어 많은 논점을 지니고 있는 이광수와 김동인, 그리고 염상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2.본론《이광수의 無情》Ⅰ.이광수 연보1892년 (1세) - 전주 이씨 문중의 장손으로 태어남1902년 (11세) - 부모 사망. 오가와 재당숙집을 전전하며 방랑생활 시작.1903년 (12세) - 동학입도.1905년 (14세) - 일진회의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으로 유학.1907

  • [현대문학사] 1920년대 사실주의 작가와 작품
  • 현실을 추구하는 데서 남다른 개성을 간직한 작가였다는 것도 뚜렷하다. 그의 철저한 사실주의 작가로서의 의연한 모습은 다음과 같은 발언에서도 충분히 수긍하게 된다. 윤병노, 위의 책, 71쪽현진건의 활동은 1920년 11월의 단편 「犧牲花」(1920.11)로부터 장편 「善花公主」(1941.9)까지이다. 그로써 작가생활 20여년간에 보여준 작품은 단편소설 25편, 장편소설 6편으로 일제의 시대인식과 분노정신으로 집약된다. 일제의 욕구불만을 분노정신의 소설화로

  • 1920년대 소설 연구-이광수, 김동인, 염상섭, 현진건을 중심으로
  • 식민지 시대의 어둡고 답답한 세계를 그대로 그려내야 한다는 어려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작가는 염상섭, 최서해이며 식민지 시대를 산 개인의 고뇌를 무난하게 드러내고 있는 작가로는 김동인과 현진건이 있다. 네 작가에게 공통된 것은 이광수에게서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드러난 선각자 작가의식 대신에 개인적 실존적 고뇌를 사회적 보편적 고뇌로 치환시키고, 사회적 보편적 고뇌를 개인적 실존적 고뇌로 치환시키려는 근대적 예술인 특유

  • 1930년대, 일제 탄압 시대의 소설 연구
  • 현진건 - ‘새로운 세계’와 조국, Ⅳ. 지식인의 수난과 자학 - 정현용※ 참고문헌Ⅰ. 하층민의 고난을 다루는 방법우리나라의 어두운 시대의 상황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일제강점기가 떠올려 질 것이다. 일제의 수탈 속에서 국민들은 힘에 겨워한다. 이 장에서는 일제 수탈이 본격적으로 가속화 되던 20년대와 식민지적 상황의 완고성을 나타내는 30년대에서 하층민의 고뇌를 다룬 대표적 작가 최서해와 김유정을 비교ㆍ분석해보고자 한다.ⅰ) 192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