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론] 현대자동차 양자택일중재안-사용자측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2.03 / 2019.12.24
  • 29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2,1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서론]
[본론]
① 현대자동차노조 요구의 타당성 결여
② 과거 협상 과정에서 보는 노조의 성실성
③ 주요 쟁점 논의
[결론]
① 현대자동차노조의 요구의 타당성결여
본문내용
한국 경제신문의 평가에서도 나타나듯이 현대자동차는 말 그대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최대의 자동차 업체이다. 또한 각종의 객관적 자료에 있어서도 최근 지속적인 성장을 해 왔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노조측의 입장에서는 이런 기업의 상황에 준하여 임금인상을 주장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 의견에 대해서는 그 타당성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앞서 기업측의 논리로 제시된 직종 별 임금격차가 첫 번째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표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대기업의 임금수준은 중소기업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물론 고임금을 받고 있는 관리계층과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말단 생산직의 평균임금이라서 오히려 실제의 임금 현황을 부풀리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상위 관리자 계층은 전체 노동자의 구성에서 극 소수만을 차지하므로 평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본다. 또한 CEO의 연봉 등은 이사진의 연봉에 해당되므로 노동자 평균임금에 넣는다는 것은 타당치 않다는 의견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이런 대기업의 임금 상황에서도 현대자동차의 임금수준은 평균 연봉 5000만원에서 6000만원 사이로서 대기업 수준의 임금 중에서도 상위에 속한다. 이런 연봉을 받으면서 생계에 대한 걱정이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생각하기 힘들다. 오히려 협력업체 직원들의 임금수준이야말로 정규직 노동자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므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생계문제의 논의가 오히려 타당할 정도이다. 생계의 걱정이 없는 상황에서 노조측은 무엇을 위해 임금향상을 논의하는가에 대해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고 또한 노조측에서도 실제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복지의 문제이다. 문화생활을 좀 더 영위하기 위해 임금상승을 주장하는 것은 임금 현실의 절박성에 있어 타당성을 줄 수 없다. 더군다나 사내 복지안과 더불어 주택마련, 자녀교육문제 등의 기타 제반사항의 복지향상까지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이중의 복지개선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