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섭의 `유실몽(1956)` 작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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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소개

●<유실몽> 작품소개

●줄거리 소개

●주변 인물 분석

●장면 분석

●소설의 주제

●작품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유실몽(1956)>
손창섭

●작가소개

-손창섭(1922~현재)의 삶
손창섭은 1922년, 평양의 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10여 년간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와 도쿄에서 몇 군데의 중학교를 거쳐 니혼 대학교에 입학하였지만, 이도 중퇴하여 학력다운 학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의 작품 <유실몽>에서도 서술자인 ‘나’는 일본에 있는 대학을 중퇴한 인물로 그려진다. 그는 해방 뒤 귀국하여 49년에 단편 <얄궂은 비>로 등단했다. <유실몽>은 56년에 <사상계>라는 잡지에서 발표가 되었고 58년에는 그의 대표작 <잉여인간>이 <유실몽>과 같이 사상계에서 발표되었다. 그는 72년에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고 있다.

-손창섭 작품의 특징
그는 195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특히 황폐화되고 불구화된 전후 상황 속에서 개인의 삶의 무의미에 대한 가치부여를 특징으로 한다. 손창섭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육체적‧정신적 불구자이거나,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응자이며 이들의 행위는 무의미하게 그려진다. 또한 시작도 종말도 없이 시간을 무의미의 반복으로 보는 의식, 해결 없는 결말 구조가 자주 나타나는데 이는 삶은 허무하며 행위는 무의미한 것이라는 의식과 관련된 것이다. 미학적으로 볼 때 손창섭의 소설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은 아이러니로, 부정적인 인물에 대한 희화화를 통해서 삶의 무의미성과 허무를 강조하는 미학적 장치로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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