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선어말어미 오, 우

어미, 다시 말하면 앞 문장을 接續節로 만들어 주는 어미이며, 轉成語尾는 한 문장을 한 단어에 對備되는 節로 바꾸어 다른 문장에 내포시키는 일을 맡아하는 어미다. Ⅱ. 국어 어미의 모음조화용언 어간과 어미 결합에서의 모음조화는 후행 어미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른 양상을 보인다. 모음조화에 관여하는 어미를 매개모음 ‘/으’의 짝을 가지는 어미, ‘-아/어’계 어미, ‘-오/우’계 어미로 나누어 각각의 시현 양상을 순서대로 살펴보기로

우의 예2.8 의문형에 쓰이는 경우의 예2.9 간접 인용구문에서 쓰이는 예3. 대상법3.1 피한정명사가 관형사형의 목적어가 되는 예3.2 의존명사를 꾸며 주는 관형사형의 예3.3 서술격조사에서 나타나는 예3.4 피한정어가 부사어일 때 나타나는 예3.5 동격관형사형에서 나타나는 예4. 의도법4.1 의도법 선어말어미 - 안병희4.1.1 의도법 선어말어미의 개념4.1.2 의도법의 의미기능4.2 행동주체의 의도법 - 손주일4.2.1 行動主體의 의도로서의 -오/우-4.2.2 명

오/우-’의 주변에서 있어 왔다.여기에서는 여러 연구자들의 ‘-오/우-’에 관한 문법적 기능 규명과 그 성격을 간략히 정리해 보고 선어말 어미 ‘-오/우-’의 기능과 ‘-오/우-’와 후행 어미와의 결합 양상, ‘-오/우-’의 변천을 살펴보기로 한다.2. ‘-오/우-’의 문법적 기능‘-오/우-’ 연구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오/우-’의 문법적 기능의 규명에 있다. ‘-오/우-’의 기능을 파악하려는 많은 연구가 있었는데, 이들의 결론을 한마디로 요약해

국어에서는 ‘--’로써 표현했으나 현대국어에서는 사라졌다. 예를 들면 ‘不能은 몯다 논 디라, 이제  너려 묻노라 (‘-노’는 ‘+오’의 축약형이다.)‘가 있다.6. 인칭법과 대상법15세기 국어에 쓰였던 인칭․대상법을 설명하기에 전에 앞서 인칭․대상법이 나타나는 환경에 대해서 알아보자.인칭․대상법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오/우-’의 쓰임은 그 뒤에오는 어말어미에 따라서 그 쓰임이 결정된다.첫째, 어말어미 ‘-고, -

중세 국어의 선어말에 대해서는 그동안 인칭대상 활용설과 화자의 의도설이 예리하게 대립되면서 논의가 전개되었다. 1. 인칭대상 활용설1.1. 인칭대상 활용설의 내용 ① 인칭 활용설 : 호리라와 같이 종결어미에 나타나는 -오/우-는 주어가 제1인칭일 때 나타나는 인칭 활용 어미이다.② 대상 활용설 : 혼, 힝논, 홅과 같이 관형사형 어미 앞에 나타나는 -오/우-는 대상 활 용으로서 관형사절의 수식을 받는 피한정사가 그 관형사절의 목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