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요한의 신학(요한복음, 요한일서)

기독교 교육의 결국은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삶으로 진지하게 예배드리느냐가 아닐까 한다. “언제 예배가 시작됩니까?”하고 어느 퀘이커 교도가 묻자 “당신이 저 문을 나가실 때부터요” 라는 대답 속에 우리가 통합적인 기독교 교육을 실행함에도 결국은 하나님 그분의 뜻대로 세상에 우리가 살아가며 삶 속에서 영광과 감사를 드리는 참 예배를 위함이라 생각되어진다. ※참고서적교육교회 2004년 9월 호(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 설교자로 나선다. 의사 일을 그만두고 설교자로 변신하는 것을 보고 어떤 이는 낭만적이라고 또는 어리석다고 하였다. 그러나 로이드존스가 확신한 한 가지 일이 있다면, 남 웨일즈의 침체된 산업지역에 자리를 굳힌 것이 결단코 희생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모든 것을 받았다. 나는 하나님께서 어느 누구를 복음 전하는 자로 부르시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실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알고

기독교 세례의 성례전은 사도들과 초대교회를 거쳐 기독교의 오랜 역사와 함께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성한 예전의 수행을 명령받은 교회는 변함없이 이어져 내려온 이 성례전의 본질적 의미를 재인식하며, 오늘의 예배 현장에서 그 진정한 의미의 구현을 위한 교회적 사명과 예전적 책임을 다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참고도서민장배,「예배학」, (대전 : 세화, 2009)이정현,「개혁주의 예배학」, (서울 :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2001)정장복,「예배

요한복음과 요한서신의 신학요한복음서 저자는 문헌상 공관복음서나 바울서신에 의존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공관복음에서는 개별적인 사건과 비유와 예수의 격언이 짤막한 단락으로 이야기되는 반면 요한복음서는 그리스도의 자기 증언이 그의 말과 행위와 더불어 기술되는 긴 내용으로 구성된다. 요한서신의 저자가 요한복음의 저자와 동일하다는 가능성은 의심해볼 만하다. 재림에 관한 요한일서의 종말론적인 기대와 요한복음의 현재에 강조점

신약성서의 세계야 고 보 서1. 서론야고보서는 신약성서 중“공동서신”으로 분류된다.“공동”이라는 말로 규정짓는 이유는 특정한 대상을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교회 전체를 대상으로 보낸 보편적 서신이기 때문이다. G. E. 래드, 신약신학, 은성, 2001, p.748“공동서신”중 베드로전서와 요한일서를 제외하면 기독교회의 사상 형성에 기여한 공동 서신 연구는 대단치 않다. 야고보서 역시 바울 서신의 그늘에 가려 평가가 절하되기 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