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김영모 과자점의 성공전략

성공을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크라운베이커리’에게 그리 위협적인 경쟁자는 아니라고 생각된다.④ 기타 중대형 자영 베이커리 – 현재 시장에서 김영모과자점(점포수4), 리치몬드과자점(점포수 5), 나폴레옹과자점 등 중대형 자영 베이커리가 관련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영모과자점은 대한민국 기능장이자 창업자의 이름을 브랜드로 하여, 타 브랜드에 비해 좀 더 비싼 가격으로 고급화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 발효빵과 같은 독특한 제

전략은 자신의 생각하지 못했던 빵집 경영에 있어 다양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권위적인 경영자로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따스하고 친근한 경영자로 다가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그의 자세는 조직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서 결과적으로 그의 사업의 번창을 도왔다. 다음 사진은 약 20년 동안 그와 함께 해온 그의 일터인 김영모의 과자점이다. 간판에서부터 빵에 대한 그의 사랑과 장인 정신이 묻어 나는 듯 하

김영모 과자점’1) 뉴스영상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309297&category=mbn000002) 선정동기위 영상에서 보다시피 요즘 동네 개인 제과점들은 재료값 폭등이다 대형 프렌차이즈다 뭐다 해서 너나 할 것 없이 문을 닫는 요즘, 김영모 과자점만큼은 내로라하는 대형 체인 제과점들을 누르며 강남 최고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도대체 무엇이 김영모 과자점을 이런 성공궤도에 올려놓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선정하게 되었다.Ⅱ 김영모, 그는 누구인가?1953

김영모과자점 소개 기사1. 업체선정동기현재 우리나라의 베이커리 산업은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와 인스토어 베이커리가 독식하다시피 한 상태이다. 그러나 김영모 과자점은 개인의 이름을 걸고 영업하는 윈도우 베이커리임에도 대기업의 베이커리들과 경쟁할 만큼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로서 이 정도의 위치에 오른 것은 김영모 과자점이 유일하므로 그 성공 요인을 찾고자 하였고, 기술력과 건강 지향 트렌드

김영모 과자점’의 세부적인 전략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2. ‘CEO 김영모 소개’1953년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을 중퇴하고 17살에 경북 왜관에서 빵집 보조로 일을 시작, 대구를 거쳐 서울 보리수 제과 등에서 수련. 1982년 서초동 6평 가게에 자신의 이름을 건 ‘김영모 과자점’을 세운 뒤 맛 하나로 대형 체인 제과점들을 누르며 강남의 최고 명물로 부상 시켰다. 프랑스에서 배운 천연 발효 기법을 적용, 국내 최초로 천연 발효빵을 성공 시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