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왕, 최영, 이성계

공민왕 8년과 10년 홍건적의 칩입으로 참혹한 피해를 입었다. 당시 고려는 원 지배 하에서 군사체계가 거의 붕괴된 상태였다. 또한 소수의 유력한 가문에 의한 토지와 관직이 독점된 결과 국가는 공식적인 군대를 유지하기 위한 재정과 인원을 확보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성계나 최영 같은 무인 세력들이 홍건적과 왜구를 토벌하면서 평민들의 지지를 얻게 되며 신흥세력으로 떠오르게 되었다.그리고 원과 결탁한 권문세족에 의한 농장의 확대,

이성계가 출정할 당시 가족은 우왕 근처에 두고 있었다는 점이다. 반정을 일으키려고 하는 사람이 왕의 곁에 가족을 둘 리가 없기 때문이다.이런 근거로 인하여 위화도 회군은 사전에 계획된 사건이 아닌, 우발적인 장맛비로 인한 우연한 사태라고 보는 측면이 타당하다.5. 결론위화도 회군은 후대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석이 되는 고려 말 최대의 사건이었다. 비록 여러 사학자들이 공민왕 사후 두드러진 권문세족들과 신진 사대부의 경쟁구도의 연

왕조의 성립과 신진사대부논쟁Situation신흥 사대부의 기반항목개혁파(공민왕-이성계 일파)반개혁파(최영-정몽주 일파)지방 중소지주층×(정치권에서 소외된세력)×(권문세족)토지제도개혁표방O×불교폐단개혁O(척불정책)ㅿ(폐단만 개혁)성리학적 사상기반ㅿ(정도전,조준 등)O(성리학의 유종 다수 포함)조선건국 주체세력O×*조선왕조의 성립과 신진사대부논쟁5. 결 론Situation최종결론이색-정몽주-이색-정몽주-길재의 정통 성리학은이

공민왕 시해 이후 권문세력이었던 이인임 일파 등이 우왕을 옹립함으로써 신흥사대부 세력에 대한 억압이 이루어졌으나 결국은 그 일파가 숙청 되고 남쪽 지방에서 왜구 세력을 토벌하며 성장하고 있었던 이성계와 같은 신흥 무인세력 등과 최영 장군이 정국을 장악하게 되며 신흥 사대부 세력의 본격적인 정치활동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런 시기에 최영 등 보수파와 신흥 사대부 세력 간의 의견대립으로 인해 마찰이 빚어졌다. 이후 최영은 명의 철

공민왕이 시해되고 친명정책 일변도에서 벗어나 북원과도 교류를 재시작 했으며, 우왕대에 이르러 최영 일파를 중심으로 요동정벌론이 대두되면서 양국 사이의 군사적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요동을 공격하기 위해 출정했던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을 계기로 우왕 대신 창왕이 옹립되었고, 이성계 일파에 의해 다시 친명정책이 시행되었다. 이후 이성계가 공양왕을 몰아내고 새로운 왕조 조선을 건국하면서 본격적으로 조선과 명의 관계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