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주의 관점에서 본 손창섭 `비오는 날`

본 사상리얼리즘실존주의세계관진보적이며 합리적인 세계부조리한 세계국가와 이념에 대한 태도긍정적, 개개인 존재의 이유와 목적으로서 기능.부정적, 개인과 대립하는 요소로서 작용바람직한 삶의 방식규범적이고 도덕적인 삶소외된 타자를 인정하고 그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불타는 섬 => 전체주의, 규범적, 도덕적, 희망적 => 거대 담론에 초점비오는 날 => 개인주의, 반규범적, 윤리적, 절망적 => 소외된 개체에 초점북한의 경우

본인인 까닭에 일본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고 있다고 한다.* 渡日(도일)후에는 고국의 지인들과도 연락을 거의 하지 않고 지내 그의 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Ⅱ. 손창섭의 문학세계1. 손창섭 문학의 전개손창섭은 1949년 3월 〈연합신문〉에 단편 「얄궂은 비」를 발표한 뒤 1952년 11월 〈문예〉에 단편 「공휴일」을 발표해 문단에 나왔으며, 이어 이어 〈비오는 날〉〈혈서〉〈미해결의 장〉〈인간동물원초〉등의 문제작들을 계속 발

손창섭의 ‘비오는 날’ 그리고 ‘오발탄’에서 그 당시에 우리나라의 현실과 사람들의 절망적인 삶을 간접적으로 관찰하면서 인간의 기본적 가치조차 무시하고 송두리째 앗아가는 냉혹한 현실에 대해 반기를 들어본다. 세 소설모두 회색으로만 물들어 있고 잿빛 미래에 대한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짐처럼 묘사되는 가족은 주인공에게 고통만 안겨주는 존재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시사점은 양심과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

비오는 날과 작가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작가의 내면과 외면적인 모습을 보게되었다. 이 소설은 6.25를 직접 겪어본 작가가 6.25에 후비쓸린 3사람을 쓴 소설이다. 작가가 소설을 쓰기 전엔 고학을 하고 대학도 자퇴했다는 점에서 훌륭한 작품을 쓴 작가에게 존경심을 느낀다.소설을 읽어보면 작가의 의식을 알 수 있다. 이 작품을 읽어보면 6.25 전쟁에 당시에 피해와 비참한 현실이 느껴진다. 손창섭 작가는 6.25 전쟁을 겪으므로 고통과 피해를 받은 입장에

손창섭의 * 성격 : 전후소설* 배경 : 6 25전후 사회, 서만기 치과 병원과 그 주변 * 경향 : 인본주의(휴머니즘) * 등장인물 - 서만기 : 치과의원 원장. 채익준과 천봉우의 중학 동창으로 잉여인간인 이들을 포용하고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며 자신의 삶을 굳게 지켜 나감.- 천봉우 : 소극적, 실의에 빠져 있는 인물. 봉우가 간호원(홍인숙)을 사랑하나 만기는 이를 조소하지 않음. - 봉우의 처 : 경제 능력이 비범한 여인으로 행실이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