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원전 외과] 진사탁 외과비록 통천오지 耳前發이전발 빈발 검발 대구발 목예자하발 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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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오지 (洞天奧旨)
서명. 중국 청나라 때 진사탁(陳士鐸)이 논술하여 1694년에 간행된 외과서. 『외과비록(外科秘錄)』이라고도 함. 전 16권. 기백천사(岐伯天師)가 전한 것이라 탁명하였기 때문에 서명을 『통천오지(洞天奧旨)』라고 하였다. 제1∼4권은 창양(瘡瘍) 병후(病候)와 진법(診法), 용약(用藥)을 통론(統論)하였고, 제5∼13권은 외과(外科), 피부과(皮膚科) 및 금인(金刃), 질타(跌打), 충수상(蟲獸傷) 등 150여 종의 병증 치법을 기술하였으며, 제14∼16권은 여러 학자의 외과 치료 방제를 추려서 기록하였다. 저자는 외과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경락(經絡), 음양(陰陽)의 변별을 매우 중시하였는데, 내용이 풍부하고 용약에 매우 독특한 점이 있다.
본문내용
耳前發者,發於兩耳之前,乃懸厘、客主人之穴也。
이전발은 양귀의 앞에서 발생하니 현리혈, 객주인혈이다.
雖曰耳發,實生於耳之外,非生於耳之中。
비록 이발이라고 말하나 실제로는 귀의 밖에서 생기니 귀의 속에서 생김이 아니다.
按,二穴屬足少陽膽經,是經多氣少血。
살펴보면 2경혈은 족소양담경에 속하니 경락이 많은 기와 적은 혈이 있다.
且二穴又在面之旁,尤少血之處,故生癰最難愈。
또한 2경혈은 또한 얼굴의 옆에 있으며 더욱 적은 피의 곳이므로 옹이 생기면 가장 낫기 어렵다.
且穴雖屬少陽,而地近於耳,豈有耳不連及之理?
또한 경혈이 비록 소양에 속하며 위치가 귀에 가까우니 어찌 귀가 이어져 이르지 않을 이치가 있겠는가?
況耳爲腎之竅,懸厘、客主人乃膽之經,而膽乃腎之子也。
하물며 귀는 신에 개규하며 현리, 객주인은 담의 경혈이니 담은 신의 자식이다.
子爲火毒所燒,腎母寧忍坐視,必求相援,而膽子畏火毒之逼,必遁入母經絡以避其害,未必不遺禍於母家也。
자식이 화독에 불타게 되어 신인 어머니가 참아 좌시하기는 커녕 반드시 서로 도움을 구하니 담인 자식이 화독의 핍박을 두려워하여 반드시 어머니 경락으로 숨어 들어가 피해를 피하니 반드시 화가 어머니의 집에 남아 미치지 않을 수 없다.
故治之法,瀉膽之火毒,尤宜補腎之精水。
그래서 치료의 방법은 담의 화독을 사하니 더욱 신의 정수를 보함이 의당하다.
倘瘡口高突,乃陽火陽毒盡發於外也,不必憂慮。
혹시 창구가 높고 돌출되며 양화 양독이 다 밖으로 발출하면 반드시 우려할 필요가 없다.
設五六日後,漸長漸大,形如蜂窩,皮紫皰黑,痛如火灸。
설혹 5~6일 뒤에 점차 길어지고 커져서 형체가 벌집과 같고 피부가 자색이고 면포가 흑색이면서 불로 뜸을 뜨듯이 아프다.
十日內刺之,有膿者尚可望生。
10일 안에 찌르면 농이 있으면 오히려 생존을 바랄 수 있다.
或刺之無膿,惟有純血流而不已,本少血而又傷其血,則木必克土,脾胃大壞,不思飲食,或食而不知其味,此入陰之兆也。
혹은 찔러도 농이 없으면 순전히 피가 흐르길 그치지 않으면 본래 적은 혈인데 또한 혈을 손상하면 목이 반드시 토를 상극하니 비위가 크게 무너지며 음식 먹을 생각이 없으니 혹은 먹어도 맛을 모르니 이는 음으로 들어간 징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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